우본, '우체국 체크카드 사랑나눔 캠페인' 진행
상태바
우본, '우체국 체크카드 사랑나눔 캠페인' 진행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9.09.02 0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사진=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우체국 체크카드 포인트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우체국 체크카드 사랑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포인트 기부는 1포인트부터 가능하다. 모바일 앱(PostPay) 또는 우체국예금고객센터로 기부처를 선택 후 기부하면 된다. 기부한 포인트는 기아대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우체국과 제휴한 기관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 생계지원에 사용된다.

포인트 조회는 우체국창구,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 PostPay, 우체국예금고객센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기부한 포인트는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사랑나눔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체국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정부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