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9일부터 27일까지 초경량 '삼성 노트북 9 Always’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삼성 노트북 9 Always는 신개념 충전 방식 등을 적용한 혁신 기술의 집약체 노트북이다. 삼성 노트북 9 Always는 미니멀리즘, 뉴트럴(neutral) 디자인, 실용성 등 최근 IT 제품의 디자인 트렌드를 고스란히 반영했다.

초경량, 초슬림, 더 강해진 내구성은 기본, 출력 10와트(W) 이상의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하고 지문 인식 기능이 들어있다. 

또 통합 포트인 USB C타입(USB Type-C)을 지원해 하나의 포트에서 고속 데이터 전송, 외장 기기 연결, 기기 충전도 할 수 있다.

삼성만의 독자 기술인 ‘퀵 충전’ 기술을 통해 출력 45와트(W)의소형 어댑터로 20분 충전하면 3시간 사용 가능하다. 완전 충전은 80분 이내에 가능하다.

삼성 노트북9 Always은 메탈 바디 임에도 무게 799g(13.3형)과 980g(15형)으로 가벼우며, 표면은 산화 플라즈마 코팅 기술인 MAO(Micro Arc Oxidation) 공법을 적용해 외부 충격이나 부식, 긁힘에도 강하다.

이외에도 ‘삼성 리얼뷰(RealView)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되어 전문가급 디스플레이의 색 정확도와 6 mm대의 울트라 슬림 베젤로 향상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삼성 노트북 9 Always에는 ‘MS 오피스 홈 & 스튜던트 2016’을 기본 탑재되어 최신 버전의MS 오피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을 사용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노트북 9 Always는 제품 본연의 가치를 살리는 뉴트럴 디자인 철학과혁신적인 충전 기술로 언제 어디서나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초경량 노트북이라며 고객들이 이번 예약판매를 통해 누구보다도 빠르게 2017년형 신제품을 만나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삼성 노트북9 Always’는 19일 오후부터 27일까지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http://store.samsung.com/sec)에서 라이트 티탄 컬러로 한정하여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28일부터 라이트 티탄, 크러쉬 화이트 컬러,1월 초 부 터는 바이올렛 블루 컬러가 추가로 판매한다.

출고가는 13.3형(33.7cm) 모델 178만원, 15형(38.1cm) 모델이 18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