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노트북 디자인의 끝판왕 'hp 스펙터 프로 13 G1' (HP Spectre Pro 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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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노트북 디자인의 끝판왕 'hp 스펙터 프로 13 G1' (HP Spectre Pro G1)
  • 오태훈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7.01.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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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노트북은 정말 멋진 디자인의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HP 스펙터 프로 G1이 가장 얇은 노트북이라는 컨셉으로 출시된 노트북으로 최근 스펙터 시리즈는디자인의 감성적 노트북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HP Spectre Pro G1는 개인적으로 테스트하는 세번째 스펙터시리즈이다.

HP Spectre Pro 13 G1는  10.4mm의  두꼐의 얇은 노트북으로 13.3인치의 디스플레이  1.1Kg의 가벼운 무게와 상당히 매력적인 알루미늄과 카본 등 고급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매혹적인 금색의 힌지는 디자인의 정점을 찍는다.  

디자인에서 시작을 해서 디자인으로 끝이나는 윈도우 노트북

필자는 디자인에 빠져드는 윈도우 디바이스를 꼽는다면, 얼마전 리뷰한 에이수스의 Z3와 요가북, 그리고 지금 리뷰하는 스펙터 프로 G1이라고 말한다.    13.3인치로 가장 얇은 이라는 문구처럼 제품을 잡아보면 그 두께를 느낄 수 있는 슬림한 노트북이다.

 

6세대 인텔의 i5 6200U CPU를 장착하여 성능도 메인 업무용 노트북으로 사용에도 적당한 성능으로 간단한 그래픽 작업도 문제없이 돌아가기 때문에 스타일을 중시하는 직장인 들에게 권한다. 특히 여성적인 취향이 강한 느낌으로  여성분들이 쓰면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512GB의 저장 공간을 가지고 있어 업무용으로 사용하기 충분한 성능을 보여주며, 뱅 앤 올룹슨의 사운드 시스템으로  멀티미디어용으로도 적당하다

 

열리는 부분이 금색 도금 부분에서 열리기 때문에 실제 디스플레이는 노트북 전체 크기에 비하여 적은 편입니다. 

 

하단은 매우 마음에 듭니다. 특히 가로로 길게 3열로 고무 패킹이 있어서 바닥에 상대적으로 밀착이 되어서 안정적이게 쓸 수 있다. 

발열은 하단에 위치한 통풍구를 통해 빠져나오도록 설계되어 뒷면의 디자인도 매우 멋진것이 특징입니다. 스피커 구멍과 통풍구입니다. 코어 i5의 특성상 펜 돌아가는 소리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발열은 매우 잘된다.

또한 3개의 usb-c 단자 후면에 있습니다. 현재 주변 기기들이 usb-c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필자가 쓰기에는 불편이 없지만, 주변기기가 없는 분들은 조금 불편할 것 같다

 

 

얇은 두께와 무게로 적당한 휴대성과 성능을 가지면서 13인치의 디스플레이로 업무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며, 앞으로 HP에서 어떤 디자인을 보여줄 지 기대하게 하는 노트북이다. 백 라이트의 적용된 키보드의 키감은 상당이 좋다.이전에 글 쓰기 좋은 노트북으로 꼽고있는 삼성 노트북 2015 에디션 모델과 정도의 장시간 글을 쓰는 분이라면 매우 좋아 할 것 같다.

 hp 스펙터 프로 13 G1 (HP Spectre Pro G1)는 멋진 디자인의 윈도우 노트북으로 매우 무난한 성능이다. 직장인에게 추천을 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물론 대학생이 쓰는 것도 좋지만, 전체 사이즈에 비하여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약간 작은 것이 흠이지만, 멋진 디자인으로 쓸때마다 기분 좋은 기기라는 판단이다. 

오태훈 IT칼럼니스트  ovip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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