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두나무, 자립준비청년 3종 통합 지원사업 추진…”안정적 사회정착 지원”
상태바
[금융 이모저모]두나무, 자립준비청년 3종 통합 지원사업 추진…”안정적 사회정착 지원”
  • 김윤화 기자
  • 승인 2022.08.30 1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나무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3종 통합 케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름다운재단과 손잡고 경제·주거·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교육비, 생활 안정자금, 커뮤니티 활동 등의 지원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두나무는 지난달 '일자리 1만 개 창출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자립준비청년을 첫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자립준비청년들이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홀로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입니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과 ’영월 효도차-영차’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월 효도차-영차’ 사업은 강원도 영월 지역 내 노인, 장애인 등 의료 취약계층의 병·의원 이동 편의를 돕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ESG 활동인데요. 눈길을 사로잡는 사업명은 여러 사람이 함께 힘을 합쳐 기운을 낼 때 쓰는 의성어인 ‘영차’와 '젊음(Young)과 차(Car)'라는 단어를 조합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민관이 함께 지역 의료소외문제를 해결하는 모범적인 사례입니다. 화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출처=두나무]
[출처=두나무]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교육비, 생활 안정자금,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3종 통합 케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두나무의 ESG 핵심 키워드 ‘청년’의 일환이자, 앞서 발표했던 자립준비청년 대상 일자리 체험형 인턴십 제도 마련과 같은 맥락이다. 

두나무는 지난 7월 ‘일자리 1만 개 창출 프로젝트’의 첫 대상으로 자립준비청년을 선정하고, 사회적 기업들과 협력해 일자리 체험형 인턴십 제도를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은 만 18세가 되어 아동양육시설 등 보호 시설을 퇴소해 공식적으로 독립을 해야 하는 청년을 말한다. 

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일시적인 금융 지원보다는 근본적인 자립 역량 강화와 입체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목소리를 반영했다”며 “이들에 대한 차별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두나무는 사회 전반에 상생의 가치를 전파하고, 대한민국의 내일이 될 청년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고용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넥스트 스테퍼즈(Next Steppers)’ 희망 기금도 조성, 취약 계층 청년들의 자립을 적극 돕고 있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회의장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와 「영월 효도차-영차」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월 효도차-영차」 사업은 강원도 영월 지역 내 노인과 장애인 등 의료 취약계층의 병·의원 이동 편의를 돕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ESG 활동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차량 구입비 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차량 유지 운영비 지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는 사업에 대한 계획·운영 등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영월 효도차-영차」의 사업명은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 기운을 돋우려 낼 때 쓰는 의성어 ‘영차(Cheer up)’의 뜻과 함께 ’젊음(Young)‘·’차(Car)‘라는 단어를 조합해 중의적 의미를 담아냈다.

김화식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는 “이번 ‘영차’ 사업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의 의료 취약계층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지역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강원도 영월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다각도의 지원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9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네이버클라우드와 ‘성공적인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HUG에서 추진 중인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을 위하여 체결되었다. 주요내용은 ▲ HUG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상호 협력 ▲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교육 지원 등이다.

클라우드 서비스란 기관 내 별도의 하드웨어 장치를 설치할 필요 없이 클라우드 제공자의 데이터센터를 활용하는 것으로, 서비스 도입을 통한 전산 자원의 효율적인 사용 및 정보서비스 품질 개선이 기대된다.

권형택 HUG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전환의 핵심인 클라우드에 대한 기술력을 보다 빠르게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국민 정보서비스의 품질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디지털 혁신을 지속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금융보안원과 공동으로 제2회 모의해킹 경진대회‘WooriCON’을 9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우리은행 인터넷뱅킹과 우리WON뱅킹의 잠재 보안 취약점 제거 활동을 위한 ‘버그 바운티(Bug Bounty, 보안 취약점 신고포상제)’형식으로 열리며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참가 신청은 8월 30일(화) 14시부터 9월 8일(목) 18시까지 가능하다. 수상자는 각 팀이 발굴한 잠재 취약점의 중요도를 평가해 결정된다.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등 5팀을 선정해 총 12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입상자에 대해서는 우리은행 입사지원시 디지털/IT 부문 서류심사 우대와 금융보안원 입사지원시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우리WON뱅킹 등 디지털 플랫폼시장 활성화에 따라 사이버 리스크 관리가 매우 중요해졌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금융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사이버안보를 책임질 우수인력도 양성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디지털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투자(SI)펀드인 『(가칭)NH디지털 얼라이언스 펀드(NH Digital Alliance Fund)』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본 펀드는 신기술사업투자조합 형태로 결성되어 혁신기술 스타트업과 예비 유니콘, 플랫폼 사업자 등 다방면의 디지털 선도기업을 투자대상으로 한다.

펀드운용은 NH벤처투자와 NH투자증권이 공동(Co-GP)으로 맡고 농협은행과 NH농협캐피탈이 출자자(LP)로 참여하며, 9월초 1호 펀드(1천억원)을 우선 설립하고, 내년 동일규모 2호 펀드를 결성하여 총 2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본 펀드 설립은 손병환 농협금융지주회장의 철학인‘ 개방형 사상’이 반영되어 있다. 손 회장은 시장에서 대표적인 ‘개방론자’로 꼽힌다. 오픈뱅킹의 시초가 된 금융권 최초의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공개도 손 회장 작품이다. 그만큼 개방과 연결, 협력을 강조해 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코리안리와 해외법인자금 위탁운용 양해각서를 지난 29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기업 해외법인자금 OCIO(외부위탁운용) 사례는 국내 최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양해각서 체결 일환으로 코리안리 스위스법인(KRSA)과 위탁운용계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1800억원 위탁운용을 시작한다. 코리안리는 2024년까지 운용규모를 3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코리안리 스위스법인 연도별 수지, 운용 현황 및 관련 규제 등을 확인해 목표수익률 등 자금운용계획을 수립하고, 전세계 15개 지역 미래에셋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채권 및 대체투자 등의 상품을 적극적으로 발굴, 최적의 OCIO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음악 저작권료 수익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는 문화테크 기업 뮤직카우( 국내 주식시장 점유율 1위 키움증권으로부터 전략적 투자(SI)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상환전환우선주(RCPS) 방식으로 투자에 참여해 뮤직카우 음원 IP 플랫폼 시장 확대 및 이용자 보호 강화에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유동성 위기로 투자심리가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뮤직카우는 잇달아 주요 투자를 성사시켜내고 있다. 이른바 옥석가리기 국면에서 지속적인 투자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투자로 키움증권 고객들이 대거 참여해 건강한 음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키움증권과 함께 미래 금융시장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고 음악 저작권 시장확대에 기틀을 다지게 되어 기쁘다”라며, “새롭게 유입될 키움증권 고객들의 안전한 투자 환경 조성과 음악 저작권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 'NH pay' 500만 회원 돌파 기념 이벤트 실시

NH농협카드는 범농협 통합결제·생활플랫폼인 'NH pay」'의 500만 회원 돌파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리뉴얼된 NH pay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UI/UX를 전면 개편,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고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실시하면서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시키는데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NH머니(선불전자지급수단) 도입 △계좌결제 신청 프로세스 개선 △FUN 콘텐츠 및 생활서비스를 향상시키는 등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 강화할 예정이다.

500만 회원 달성 기념 이벤트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NH농협 신용·체크 개인카드(채움)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NH pay로 1회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골드바 10돈(1명) ▲2등 LG 스탠바이미(3명) ▲3등 애플워치 시리즈7(5명) ▲4등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5만원(20명) ▲5등 스타벅스 아메리카노(471명)를 총 500명에게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NH pay는 고객들의 소비·금융생활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의성을 높이는데 집중하여 신규이용자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용자들이 앞으로도 손쉽게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규 콘텐츠 도입은 물론 지속적인 UI/UX 개선을 통해 경쟁력 있는 결제·생활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우리카드, 품격에 품격을 더한 '다이너스 클럽(Diners Club)' 카드 2종 출시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는 프리미엄 신상품 ‘다이너스 클럽(Diners Club)’ 2종을 출시했다. 

다이너스 클럽 카드는 포인트형과 마일리지형으로 구성돼 있고 업계 최고 공항라운지 혜택을 담았다. 국내·외 라운지를 기본으로 20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기프트로 국내공항라운지 무료이용권을 선택하는 회원은 선물 가능한 라운지이용권 8매를 받을 수 있어 최대 연 28회의 라운지 사용이 가능하다. 이 혜택을 모두 사용한 후에도 국내 라운지 30% 무제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기프트(택 1)로 20만원 상당의 ▲국내공항라운지 무료이용권 8매 ▲프리미엄 여행 할인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신라면세점 선불카드도 제공한다.

다이너스 클럽만의 해외 제휴처에서 럭셔리호텔 객실 및 F&B 50% 할인,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우선 예약 및 한정메뉴 제공, 호텔 웰컴 어매니티, 조기입실 등의 특별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K리무진 연 4회 무료이용 ▲국내 지정 골프장 커피 및 골프연습장 타석권 연 4회 ▲인천공항 다이닝 연 4회 무료 ▲국내 주요 특급호텔 및 공항 발렛파킹 연 10회 무료 ▲부티크호텔 브런치 30% 할인 등 고품격 서비스도 탑재했다.

포인트형 ‘다이너스 클럽 포인트(Diners Club POINT)’는 발급 후 1년 간 국내 2천만원 이상 이용 시 보너스 리워드 10만점을 제공하며, 국내 이용금액의 최대 2.3%를 적립한다.

마일리지형 ‘다이너스 클럽 마일리지(Diners Club MILEAGE)’는 발급 후 1년 간 국내 가맹점 2천만원 이상 이용 시 보너스 리워드로 대한한공 5천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국내 이용금액 1천원 당 1마일을 적립하고 해외 및 면세점 이용금액은 1천원 당 2마일을 적립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로 다이너스 클럽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국내 고객들에게 독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외 여행이 활발해지는 이 시기에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다이너스 클럽 카드를 발급 받으시고 고품격 혜택도 함께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우간다에 중앙회 설립 회의 개최 성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지난 23일, 우간다 새마을금고중앙회(UFCC) 설립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우간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고 운영관리 지원, 교육 및 훈련 서비스, 거버넌스 컨설팅과 더불어 효율적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 IT시스템을 지원한다. 또한 금고 유동성 지원과 금융투자기회 제공을 위한 중앙유동성자금(CFF)도 운영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우간다새마을금고중앙회(UFCC) 설립으로 우간다 내 새마을금고 정착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우간다 정부의 정식 승인 절차가 곧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우간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2018년 10월, 우간다 농촌지역 마을주민 30명에 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약 9000명의 회원들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대표 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잡는 등 한국 대표 금융ODA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제 우간다 새마을금고는 확산을 위한 모 든 시스템이 갖춰졌다”며 “우간다새마을금고중앙회의 긍정적 역할을 기대하며 글로벌MG의 상생가치를 실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험연수원, '두나무'와 함께하는 '장보고 경제학교' 상반기 교육 성료

보험연수원은 2022년도 장보고 경제학교를 올해 상반기(5~7월) 서울이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수도권 초·중학교, 구립 도서관 등에서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에게 양질의 경제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두나무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상반기 동안 12개 초·중학교 및 도서관 등에서 19회 교육이 개설돼 총 911명이 교육을 수강했다.

상반기 장보고 경제학교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효과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교육 만족도는 매우 만족과 만족의 비율이 전체의 89%로 상당히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교육 효과성 측면에서도 교육 후 기본 경제 상식에 대한 이해도가 약 75% 향상돼 효과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학습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해 보았다’는 응답이 63%를 차지해 실생활 활용 역시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연수원은 4차 산업의 발전에 발맞추어 메타버스, NFT 주제를 올해 상반기 동안 신규 개발하여 각 1회 운영했으며, 하반기에 약 24회 4차 산업 교육을 개설해 디지털 기술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청소년들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험연수원은 여러 기업·기관들과의 후원 및 협업을 통해 앞으로도 청소년 경제 교육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김윤화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