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국제표준화 규격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글로벌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다양한 유형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최적의 작업환경을 조성,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사업장에 부여됩니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각종 위험을 사전 예측해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개선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회사의 노력에 직원들의 작업 환경이 안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나증권이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ELS 총 3종을 모집합니다. 청약 기간은 한달로 연 6.2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증권 ELS 14951회’, 연 7.1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증권 ELS 14958회’, 연 5.9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증권 ELS 14959회’를 모집합니다. 한도는 ELS 14951회는 30억원, ELS 14958회와 14959회는 각 20억원 입니다. 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합니다. 해당상품은 초고위험 상품으로, 만기일 전 조기상환 사유가 발생하지 않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상환 배리어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목요일, 금융권 소식 모았습니다.
○...하나은행,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 인증 획득
하나은행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국제표준화 규격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글로벌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다양한 유형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최적의 작업환경을 조성,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사업장에 부여된다.
하나은행은 지난해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으로 이를 바탕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여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개선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하나은행의 안전보건 목표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 전담조직 및 전문인력 확충, 예산편성, 전산시스템 개발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전국 사업장의 유해 위험요소를 주기적으로 전수검사 하며 근로자 안전보건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안전보건 국제표준 기준 충족과 함께 안전보건관리 체계의 적합성 인정에 따른 『ISO45001』 인증 획득으로 이어졌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ISO45001』 인증 획득은 중대재해 예방뿐 아니라, 은행의 ESG경영 측면에서도 중요한 과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은행의 안전보건 문화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 ‘제35회 구미CEO포럼’ 개최
DGB대구은행은 25일(목) 오전 구미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제35회 구미CEO포럼을 개최했다.
구미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포럼에는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 구미상공회의소 윤재호 회장 등 구미지역 주요 기관장 및 기업CEO 약 2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김종호 위드마스터스 대표(삼성전자 前사장)를 강사로 초빙해 ‘현장 중심의 품질경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장, 글로벌품질혁신실장 등을 역임한 김종호 대표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세계적으로 성장시킨 제조분야 최고전문가로, ‘완벽한 품질은 현장경영에서 시작된다’는 화두로 현장 리더가 가져야 할 덕목을 강조하였다.
그는 품질경영의 핵심 키워드는 ‘현장’임을 강조하면서 ‘현장(現場)을 가야 문제가 된 현물(現物)이 보이고, 거기서 현상(現像)이 드러난다’는 3현(現)주의를 설명하며 공장의 리더가 가장 중점적으로 살펴야 할 3가지를 설명했다. ‘오늘 해야 할 일에 대한 정의와 계획, 체계적인 불량 집계와 원인 추적 및 그에 대한 대책 수립, 공장 내 물품의 양품·불량 구분과 부품별 고유코드 구분·관리 살피기’가 그 세가지로, 이들 항목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 및 개선이 공장의 혁신적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낸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와 함께 현장 문제점을 원청사와 협력사 간의 동반 혁신으로 해결했던 스마트 공장 혁신 사례를 비롯해 코로나 위기 시 구미 지역 혁신 사례, 삼성중공업 선상 회의, 베트남 메탈 공장 구축 등 다양한 사례 소개를 통해 현장 경영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기업에 있어 현장경영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음을 설명한 이번 포럼이 구미지역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는 뜻을 전하며, “제조경쟁력 향상이 구미시가 추진 중인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클러스터사업 유치에 큰 도움이 되기 희망하며, DGB대구은행도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구미시를 적극 지원하고 응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리은행, 퇴직연금 고객 1:1 맞춤 상담서비스 제공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시행한 ‘녹취에 의한 개인형 IRP 자동이체 간편 등록 서비스’에 이어 퇴직연금 ‘고객전담제 개인화 상담서비스’를 금융권 최초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으로 연금고객관리센터 관리대상 고객은 전담직원과 1:1로 매칭해 전화, 톡상담시 연속성있는 상담이 가능하며, 고객별 맞춤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담고객이 스마트뱅킹 채널 이용시 전용페이지를 제공해 전담상담원으로부터 퇴직연금 수익률관리, 상품 만기관리, 운용상품 상담 등 퇴직연금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연금고객관리센터에서는 개인형 IRP 계좌 보유 및 DC형 퇴직연금 가입 고객에게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안내, 자동이체 만기도래 안내 등 체계적인 아웃바운드 상담과 녹취에 의한 개인형 IRP자동이체 등록, 운용상품(원리금) 변경 등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공적연금보다 노후 생활을 위한 개인 퇴직연금의 투자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서비스를 통한 체계적인 수익률관리로 고객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대상고객 확대로 더 많은 고객에게 전문적인 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제 집에서, TV로 예금 상담한다 신한은행, 국내 최초 ‘신한홈뱅크’ 서비스 출시
신한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TV를 이용해 화상상담으로 은행 업무를 처리하고, 다양한 금융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신한홈뱅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홈뱅크’는 국내 IPTV 점유율 1위 KT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신개념 뱅킹 서비스다. ‘신한홈뱅크’를 이용하면 전담 직원과 화상으로 상담하면서 예ㆍ적금 및 신용대출 신규 등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주요 외국통화 환율 ▲코픽스 등 금리 기준물 현황 ▲금, 은 등 실물자산 가격과 같은 다양한 금융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경제시황, 금융상품 정보, 금융 관련 상식, 보이스피싱 예방요령 등 차별화된 금융 콘텐츠들도 이용할 수 있다.
화상상담은 KT ‘GENIE TV’ 채널과 AI 스피커, 스마트폰을 활용해 진행되며, 본인확인 등 안정성을 위해 QR코드를 통한 본인인증 절차를 먼저 거친다. 화상상담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신한홈뱅크’는 KT ‘GENIE TV’ 고객은 누구나 리모컨으로 777번을 눌러서 접속할 수 있고, ‘GENIE TV’ 셋톱박스 ‘3’과 ‘A’를 사용하는 고객은 ‘신한은행’ 이라고 음성명령을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고, 화상상담과 실시간 금융 정보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홈뱅크’ 서비스 오픈 후 한 달여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시범운영 기간 중에는 화상상담을 통한 금융 상품 안내, 금융 관련 콘텐츠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기간 중 신한은행은 고객들의 니즈와 운영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후 예ㆍ적금, 신용대출, 퇴직연금(IRP) 등 금융 상품 신규까지 이어지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신한홈뱅크’ 출시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새로운 형태의 금융 서비스로 신한은행이 추구하는 ‘Everywhere Bank’를 만드는 과정에 있어 의미 있는 발걸음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도 최근 직원들에게 전달한 메시지에서 “미래 신한의 모습은 ‘은행이 고객의 삶에 녹아드는 Everywhere Bank” 라고 강조하며, “디지털화로 서비스를 개선하는 수준을 넘어, 은행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홈뱅크’ 출시를 기념해 ‘신한홈뱅크’의 QR코드를 통해 쏠(SOL)에 로그인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GENIE TV’ 2천원 쿠폰을 제공하는 ‘돈버는 TV, 신한홈뱅크 출시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7명을 별도로 추첨해 ▲여행 상품권 5백만원(1명) ▲여행 상품권 3백만원(2명) ▲백화점 상품권 1백만원(4명)도 추가로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신한홈뱅크’ 출시로 이어졌다”며 “운영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신한홈뱅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고객편의성을 높여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하나증권, 조기상환 목표 ELS 총 3종 모집
하나증권은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ELS 총 3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약 기간은 5월 31일(수)까지다.
먼저 유럽지수(EUROSTOXX50), 미국지수(S&P50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6.2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증권 ELS 14951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2차), 80%이상(3~4차), 75%이상(5차), 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또한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 홍콩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7.1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증권 ELS 14958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2차), 80%이상(3~4차), 75%이상(5차), 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마지막으로 한국지수(KOSPI200), 유럽지수(EUROSTOXX50),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 5.9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증권 ELS 14959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3차), 80%이상(4차), 75%이상(5차), 70%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ELS 14951회는 30억원 한도로 모집하며, ELS 14958회와 14959회는 각 20억 한도로 모집한다. 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해당상품은 초고위험 상품으로, 만기일 전 조기상환 사유가 발생하지 않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상환 배리어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 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 상환 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세연 기자 financial@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