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해브'.. e-트론 전기 SUV, 2019년 출시 예정
아우디가 테슬라를 겨냥해 독특하고 위트 있는 마케팅 광고를 펼쳐 해외 언론이 앞 다퉈 보도했다.
1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독일 자동차 제조회사인 아우디(Audi)가 자사 페이스북 독일어 페이지과 베를린 도시 곳곳에 자사가 출시할 차종 모델을 광고했다.
광고에는 '머스크-해브(Musk-Have)'라는 문구가 쓰여 있는데, 이는 '꼭 있어야할' 뜻의 '머스트-해브(Must-have)'에서 알파벳 하나만 바꿔, 테슬라 CEO인 머스크(Musk)라고 수정 한 것.
'머스크-해브'는 '머스크가 갖고 있는'이란 뜻이다. 실제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자사의 SUV차량인 모델X가 출시되기 전까지 아우디 Q7을 소유했었다.
아우디가 광고 중인 차량인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2019년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전기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다. 95kWh 배터리, 주행거리 480km, 320Kw 전기 모터가 주요 사양으로 알려졌다.
e-트론은 테슬라가 올해 말에 공개할 예정인 모델 Y와 경쟁할 예정이다. e-트론은 50분 만에 충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의정 기자 eyang@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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