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1시 뉴욕 파크애비뉴에서 공개행사...인터넷에서도 생중계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의 공개일정이 확정됐다.
애플의 아이폰 10주년폰에 맞설 최대 경쟁 프리미엄 폰으로 불리고 있는 갤노트8은 23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뉴욕 파크애비뉴에서 언팩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초청장은 한국시간 7월 21일(금) 오전 6시 글로벌 미디어·파트너에게 발송됐으며삼성전자 뉴스룸에도 (http://news.samsung.com/kr) 게재됐다"고 밝혔다.
언팩행사 실황은 삼성전자 관련 사이트(http://news.samsung.com/kr, http://www.samsung.com)등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보낸 초대장은 검은색 바탕에 중간에 파란색 'S펜' 이미지가 배치돼 있다. 우측에는 S펜슬 가로 이미지와 함께 Do bigger things 글씨가 새겨져 있다.이는 새로운 갤럭시노트7에 'S펜'의 기능이 대폭 강화됐음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갤럭시노트8의 패널이 6.2인치 갤럭시S8플러스 보다 더 큰 6.3~6.5인치 크기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한익재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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