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맹 레이드에서 보스 몬스터 사냥 가능, 매주 토요일 24시간동안 혈맹 레이드 진행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에서 같은 혈맹에 소속된 혈맹원들이 레이드에서 보스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는 혈맹 레이드 업데이트를 9일 진행했다.
같은 혈맹에 소속된 혈맹원들은 혈맹 레이드에서 보스(Boss) 몬스터를 함께 사냥할 수 있고, 각 혈맹은 게임 내 ‘혈맹 아지트’에서 레이드에 입장할 수 있다. 혈맹 레이드는 매주 토요일(00시~24시)에 즐길 수 있으며, 혈맹 레이드의 난이도는 5단계로 나눠진다. 혈맹의 등급이 높을수록 상위 난이도의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
레이드에 참여한 이용자는 보상으로 ‘명예 코인(Coin)’을 받는다. 레이드 보스 몬스터의 사냥에 성공하면 희귀 등급 아이템인 ‘전설 제작 비법서’ 등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혈맹은 혈맹 경험치를 얻는다. 혈맹원은 혈맹 메뉴에서 출석 체크를 하고 ‘명예 코인’을 보상으로 얻는다. 출석한 혈맹원이 많을수록 더 많은 ‘명예 코인’을 받을 수 있다.
혈맹원이 혈맹에 아데나(게임 내 재화)등을 기부하는 ‘혈맹 기부’도 이용할 수 있다. 기부한 혈맹원은 ‘명예 코인’을 받는다. 혈맹은 혈맹 등급을 올릴 수 있는 혈맹 경험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성요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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