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두끼떡볶이가 최근 떠오르는 대세 아역배우 유은미와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끼 관계자는 “실제로 유은미 배우가 두끼 매장을 자두 방문하고 있고 ‘직접 떡볶이를 조리해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한다’라는 컨셉트와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두끼와 모델 계약을 체결한 유은미는 종영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보리(오연서)의 아역으로 출현해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는 배우다.
특히 최근에는 영화 택시운전사에 송강호의 딸 역할로 출연, 성장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두끼떡볶이는 최근 국내 13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하고 중국, 대만, 싱가폴 등 해외의 여러 나라에서 성공적인 진출성과를 보이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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