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띠에르 올팍티프 옴므/팜므, 캔들 몽 보 샤뺑 선보여
메종 프란시스 커정은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향수옷장과 캔들컬렉션을 출시했다.
2017년 새롭게 출시되는 ‘프레그런스 워드로브(향수옷장)’인 베스띠에르 올팍티프 옴므/팜므는 8가지의 향을 담은 향수 옷장으로 옷을 고르듯 자신이 원하는 분위기와 장소에 어울리는 향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르 베스띠에르 올팍티프 팜므는 여성을 위한 제품으로 2017년 출시된 아쿠아 셀레스티아 외 기존 베스트 여성 향수를 담았다. 남성들을 위한 르 베스띠에르 올팍티프 옴므 역 올해 출시된 아쿠아 셀레스티아 외 남성 향수를 담아 다양한 향을 즐길 수 있다.
리미티드 캔들 컬렉션 몽 보 싸뺑은 190g과 대용량 1600g으로 출시됐다. 크리스마스 트리인 깊은 숲 속의 전나무의 향기를 담아낸 캔들 몽 보 싸뺑은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상징적인 홀리데이 캔들이라고 할 수 있다.
골드 빛의 캔들 케이스, 그리고 패키지에 그려진 빛나는 트리와 야생동물들, 눈송이들은 홀리데이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게 한다. 모든 생산 과정이 손으로 진행되어 정교함이 돋보인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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