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피스 워너원 퍼즐 2종 선착순 제공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가 오는 3월 1일부터 멕시카나 치킨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워너원 퍼즐'을 증정한다고 28일 밝혔다.
300피스로 구성된 워너원 퍼즐은 각각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워너원 멤버 개인 컷과 사인을 조합한 세로형 이미지와 단체 촬영컷으로 디자인된 가로형 이미지는 멕시카나의 TV 광고 카피인 '마시쿠나'와 '뭐시키냐'의 키워드를 본따 네이밍되었다.
오프라인 전화 주문을 통해 2종 중 1종이 랜덤으로 증정되며, 온라인과 배달 어플 등을 통해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제공이 불가하다.
지난 2월 6일 진행된 워너원 팬 사인회에서 멕시카나는 당시 참석한 110명의 고객에게 퍼즐을 선 제공했다. 당시 퍼즐을 받은 팬들은 ‘흥미롭다’는 의견과 ‘희소성이 있어 모든 종류를 소장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멕시카나 측은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판촉물 출시 전부터 멕시카나 본사 SNS를 통해 워너원 팬들로부터 퍼즐에 대한 문의가 쇄도한다고도 덧붙였다. 워너원 관련 판촉물이 출시될 때마다 인기와 관심이 집중된 만큼 이번 워너원 퍼즐 증정 이벤트 또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고 기대를 내비쳤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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