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19일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스타트업 13곳과 혁신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Q Agile Lab 6기'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이전 기수를 대표해 유태준 마인즈랩즈랩 대표(4기), '1Q Agile Lab' 스타트업에 법률자문을 제공하는 구태언 테크앤로 대표변호사 등 7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1Q Agile Lab 6기'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했다
'1Q Agile Lab 6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뉴스젤리(대표 정병준) ▲로움아이티(대표 박승현) ▲로플랫(대표 구자형) ▲래블업(대표 신정규) ▲무빙키(대표 서용창) ▲빅밸(대표 박승현)류(대표 구름) ▲슈가힐(대표 이용일) ▲스캐터랩(대표 김종윤) ▲옴니어스(대표 전재영) ▲이팝콘(대표 김세영) ▲사운들리(대표 김태현) ▲피니(대표 정석봉) ▲펫닥(대표 최승용) 등 13개 업체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KEB하나은행은 중소∙벤처기업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제공과 금융지원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 '1Q Agile Lab'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스타트업과 동반성장 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황동현 기자 financial@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