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베스띠벨리, 컬러별 롱패딩 연출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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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베스띠벨리, 컬러별 롱패딩 연출법 제안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8.11.14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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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롱패딩 열풍...2018 롱패딩 트렌드는 '다양한 컬러'

신원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가 올해에도 이어지는 롱패딩 인기에 맞춰 다양한 연출법을 14일 제안했다. 

무난한 블랙 컬러의 롱패딩은 어떤 옷에도 잘 어울려 누구나 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여기에 이너와 하의도 블랙으로 코디하는 방법이 있다. 트렌디함을 어필할 수 있는 긴 기장의 부츠 컷 슬랙스를 착용한 후 구두로 마무리한다면 종아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화사한 겨울룩을 원한다면 흰색의 롱패딩을 추천한다. 화이트 색상 특유의 밝은 이미지로 경쾌한 패션을 선보일 수 있어 캐주얼룩으로 제격이다. 여기에 기모 레깅스를 착용해 보온성과 활동성까지 두루 갖춘 패션 센스를 발휘하는 것도 좋다.  

단조로운 모노톤이 지겹다면 부드러운 베이지 컬러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따뜻한 느낌을 선사하는 베이지 롱패딩에 강렬한 버건디 색상의 터틀넥 니트로 포인트를 준다면 세련된 여성미를 발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스웨이드 소재의 롱 부츠를 착용하면 패셔너블한 겨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신원 베스띠벨리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롱패딩의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올해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컬러를 선보였다.”라며 “매일 입는 겨울 아우터인 만큼 개인 취향에 맞는 컬러를 선택해 보다 세련된 패딩 스타일링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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