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7일 이사회를 개최, 황현식 PS부문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의 2020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측은 이번 임원 인사에 대해 "사업 구조가 급변하고 기술 혁신에 따른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사업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 주력했다"며 "특히, 철저한 성과주의는 물론 미래 준비를 위한 성장 잠재력과 혁신 및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중점적으로 고려한 인사를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 사장 승진
▲ 황현식 PS부문장
◇ 부사장 승진
▲ 이상민 FC부문장
◇ 전무 승진
▲ 박송철 NW개발그룹장 ▲ 이창엽 정도경영담당 ▲ 장건 법무담당 ▲ 조원석 기업신사업그룹장
◇ 상무 신규 선임
▲ 강종오 미래기술담당 ▲ 곽준영 NW PI담당 ▲ 김남수 IMC전략담당 ▲ 김지훈 ㈜LG 통신서비스팀 ▲ 박찬승 강북영업담당 ▲ 손민선 5G신규서비스담당 ▲ 손지윤 LG경제연구원 ▲ 이종호 홈플랫폼담당 ▲ 이형민 경기인프라담당 ▲ 이희성 ㈜LG 인사팀 ▲ 전승훈 컨설팅이행담당 ▲ 최윤호 VR서비스담당
정두용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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