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그리드본부장(부사장)에... 송변전건설처장·경남본부장 역임
김성암 한전 전 경남본부장이 신임 상임이사(부사장)에 선임됐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4일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김성암 前 경남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전력그리드본부장(부사장)으로 임명했다.
김성암 부사장은 남주고등학교와 홍익대학교 전기공학과를 나와 1985년 한전에 입사,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남부건설본부장, 송변전건설처장, 경남본부장을 지냈다.
김 부사장은 34년간 주로 송변전 업무에 종사해 왔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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