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활동 실시

2019-06-20     박소연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중앙회장 박차훈)는 임직원 60명이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일회용품 사용이 많은 사무실 내에서 텀블러의 사용을 장려하고 환경보호에 이바지하는 취지의 활동이다.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활동은 캘리그라피 강사인 현은혜 작가와 함께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건물에서 진행됐다. 활동 참여인원들은 텀블러에 자신의 손글씨를 캘리그라피로 적어서 나만의 텀블러를 갖게 됐다.

또한,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환경보호 서약서’를 작성하였다. 임직원 일동은 환경보호 서약서를 작성하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일회용품을 줄이는 작은 활동이 환경보호의 시작이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은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이라고 이번 활동의 의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