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미·중 정상회담 기대가 커지며 상승세...하나금투

2019-06-25     황동현 기자

25일 국내증시는 미·중 정상회담 대한 기대가 커지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통신장비, 인터넷, 비금속 등의 약세로 하락세다.

11시 현재 KOSPI는 +6pt(+0.29%) 상승한 2,133.01, KOSDAQ은 -1pt(-0.27%) 하락한 715.69다.

외국인은 거래소 +118억원 순매수, 코스닥 -314억원 순매도, 선물시장에서 -271계약 순매도중이다.

기관은 거래소 +317억원 순매수, 코스닥 -167억원 순매도중이며, 프로그램 매매는 +475억원 순매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화학, 종이목재 +1%, 은행, 증권, 유통, 비금속, 철강금속 등이 소폭 강세고 전기가스, 건설, 의약품, 기계, 통신 등이 소폭 약세다.

시총 상위종목별로는 카카오 +3%대, 금호석유, 포스코케미칼, 롯데케미칼, 현대글로비스+2%대 , 한국항공우주, 제일기획, 삼성증권, 현대모비스, BGF리테일 +1%대, 한화생명, 삼성중공업, 호텔신라, LG이노텍, 미래에셋대우 등이 소폭 강세다

반면, 넷마블 -3%대, 현대해상, 엔씨소프트, 현대건설, CJ대한통운 -1%대, 현대엘리베이, 삼성카드, LG전자, 이마트, 강원랜드, 한국전력 등은 소폭 약세다.

오전장 특징주로는 트럼프 DMA방문 관련 강세 삼륭물산 +17%, 코아스 +13%, 웹스 +8%, 자연과환경 +7%, 삼성전자 AI 투자 관련 링크제니시스 +12%, 넥슨 매각 불확실성 해소 넥슨지티 +5%, 카카오뱅크 최대주주 가능성 카카오 +3%, 소송 등 판결 결정 지연 공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레드로버 -22%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