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사회·사업초년생 대상 ‘MG뛰어라정기적금’ 출시

2019-08-13     김유진 기자
[사진=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는 청장년층의 출발을 응원하는 ‘MG뛰어라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MG뛰어라정기적금’은 정기적립식 적금으로 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50세 미만의 개인이며 가입기간은 12개월, 납입금액은 월 30만원 이하에서 1만원 단위로 가능하다. 단, 전체 새마을금고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창구 및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포함)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만기해지의 경우 가입채널을 통한 해지 외에 만기자동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MG뛰어라정기적금’은 사회초년생, 사업초년생의 자립기반구축을 위한 상품으로 단순한 우대이율 구조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도모하였다. 기본이율(금고별 상이)과 별도로 최대 연 2.0%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일정 조건 충족시 중도해지 하더라도 기본이율을 적용받는 특별중도해지 제도로 청장년층 긴급 자금 수요도 고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