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제주 블렌딩 티 핸드크림' 3종 출시...'시어버터' 함유

자연 유래 보습 성분, 시어버터 함유해 빠른 흡수와 촉촉한 발림성으로 부드러운 피부 가꿔줘

2019-11-01     박금재 기자
제주

이니스프리가 제주 차 향을 담은 핸드크림을 선보인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제주의 차 향 3종을 담은 ‘제주 블렌딩 티 핸드크림’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 블렌딩 티 핸드크림’은 제주의 차 향을 담은 핸드크림이다. ▲아침의 로즈티(로즈, 은방울 꽃, 코코넛, 그린티 향이 조화를 이룬 블렌드 차 향), ▲한밤의 살구티(그린티, 모과, 살구, 오스만투스 꽃과 허브가 더해진 달큰한 후발효차 향), ▲새벽의 호지티(견과류, 녹차, 삼나무 등이 섞인 따뜻한 호지차 향) 3종으로 선보인다.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인 올리브 유래 천연왁스와 시어버터를 함유해 피부에 부드럽게 퍼지고,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돼 촉촉하고 윤기 흐르는 손 피부로 가꿔준다.

각각의 향과 어울리는 차분한 컬러의 패키지로 프리미엄 핸드크림의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또한 100ml의 넉넉한 용량이라 연말 선물로도 제격이다.

‘제주 블렌딩 티 핸드크림’ 3종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