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대비 자산해결 “부동산이 답이다”
20년 부동산 실전경험 이정찬 교수의 ‘100세시대 부동산 관리기법’ 출간 50가지 실전 사례 담아
100세 시대가 도래 했다. 의학발달과 깨끗한 먹거리의 발전은 사람의 생명을 연장시켰다. 앞으로 인간은 정년퇴직 후 30~40년의 세월을 살아가야 한다. 아무런 수입 없이 하루하루를 연명하며 살아간다면 100세라는 긴 시간은 괴롭기 그지없을 것이다.
한 경제연구소에서 베이비붐 세대(1946년부터 1965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 은퇴자들의 보유자산을 조사해보니 평균자산은 4억 원 정도이고 부동산과 금융자산은 8:2의 비율로 구성돼 있다고 한다. 그들은 자기 집 마련이 우선 목표였던 세대들이기에 집 한 채는 가지고 있는 반면 현금 자산은 별로 없다는 뜻이다.
앞으로 30년을 더 살아갈 부부에게 억장이 무너지는 소리다. 그들이 편안한 30년을 보내기 위해 필요한 돈은 최소한 약 5~6억원이다. 결국 100세 시대를 살기 위해 지금 가진 돈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연금 이외에 매달 일정한 수입이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먹고 살기 빠듯한 삶에 노후를 준비할 여유자금이 생길지 의문이다. 결국 답은 하나다. 끊임없이 많은 정보들을 찾아보고 학습하며 나에게 맞는 수익원을 만들어 가는 수밖에. 이러한 현실에서 부동산 관리를 통한 노후대비의 방법을 알려주는 도서가 바로 <100세 시대 부동산 관리기법>이다.
이 책은 모두 10장으로 구성돼 있다. 100세 시대 부동산 관리의 필요성과 임대 및 임차 관리기법, 매도와 매수 관리기법에 대해 깊이 있게 분석하고 설명했다. 일반인들과 공인중개사들이 필히 알아야 할 부동산계약서 작성방법과 주의사항들도 상세히 다루었다.
수익형부동산과 오피스텔의 관리기법, 보다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전원주택 관리기법들을 실전 사례들을 통해 설명하였고 부동산 사건. 사고와 사기 사건들의 유형 및 예방법을 다루어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저자가 실제 경험한 50여 가지의 사례를 활용하여,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누구나 편안하게 이해할 수 있다.
많은 도서들이 몇 억, 몇 십억씩 벌어들인 경우를 성공사례로 설명을 하고 있지만, 본 도서에서는 실패하고, 손해보고, 어려웠던 주위의 사례들을 중심으로 게재하고 있어서 남의 얘기가 아닌 좀 더 현실적인 이야기로써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저자는 토지와 상가, 오피스텔, 빌딩 등을 전문으로 하는 공인중개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10년이 넘게 공인중개사들에게 중개 창업실무를 강의해오고 있다. 또 일반 투자자들과 공인중개사 그리고 부동산업계 종사자들에게 NPL을 강의하고 있으며 부동산 경제TV와 서울경제TV, 한국공인중개사 방송국 등에서 10년 간 뉴스해설과 특집방송을 진행할 만큼 부동산 전문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이 책에는 부동산 투자에 관한 내용도 부동산을 통해 돈을 버는 방법도 없다. 오로지 은퇴 후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서, 그리고 노후를 미리 준비하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항목별 부동산 관리기법들과 부동산 사기 사건과 예방법들을 심도있게 다루었을 뿐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단 그 실패는 남의 것이어야지 나의 실패가 돼서는 안된다. 부동산투자는 물론이고 부동산 관리에서도 실패하면 안 된다. 실패한 노후가 두려운가. 그렇다면 이책을 통해 성공한 노후를 만들어보자.
한편 이정찬 교수의 ‘100세시대 부동산관리기법’ 출판기념회 및 저자사인회가 28일 오후2시 인사동 애플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