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을 안심 먹거리로...CJ제일제당, ‘The더건강한 자연재료’ 라인업 확대
2016-12-13 조아라 기자
CJ제일제당이 안심 먹거리를 위해 ‘The더건강한 자연에서 얻은 재료(이하 자연재료)’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자연재료 최소한의 재료로 만든다는 심플한 컨셉트의 프리미엄 냉장햄 제품이다. 안심하고 햄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니즈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출시됐다.
자연재료는 아이들이 아는 재료만 사용 식품첨가물에 대한 우려를 해소했다. 무항생제 돼지고기만 사용했으며, 아질산나트륨을 넣는 대신 자연에서 얻은 재료의 항산화 능력과 항균 작용을 활용해 보존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자연재료 신제품은 김밥햄과 슬라이스햄, 라운드햄 등 총 3종으로, 지난 4월 출시한 그릴 후랑크와 그릴 비엔나의 후속 제품이다. 특히 김밥햄, 슬라이스햄, 라운드햄은 후랑크, 비엔나와 더불어 아이들이 즐겨먹는 대표적인 카테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