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장 줄리앙 협업 밸런타인데이 제품 출시

2017-02-01     조원영 기자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의 베이커리 뚜레쥬르(www.tlj.co.kr)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프랑스 디자이너 장 줄리앙(Jean Jullien)과 협업한 밸런타인데이 시즌 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뚜레쥬르의 이번 시즌 제품은 ‘스윗밤(Sweet bomb)’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사랑과 달콤함이 폭탄처럼 팡팡 터지는 느낌을 장 줄리앙 특유의 톡톡 튀고 감각적인 이미지로 풀어냈다. 장 줄리앙은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랑스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위트 있는 메시지를 담아 간결한 선과 컬러풀한 작품들로 유명하다.

‘눈·코·입’ 작품이 대표적으로 프린팅된 장 줄리앙과 의류 브랜드 스테레오 바이널즈의 협업 의류는 인기 스타들이 인기 TV프로그램에 착용하고 나오는 등 트렌디한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