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NH농협은행, 개인형IRP 연말정산 이벤트 실시
한국사회투자가 ESG 기부펀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ESG 성과를 높이는 사회공헌 전략을 공유하고 사회공헌 사업의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SG 스타트업 투자,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사회공헌/CSR, ESG 경영에 관심이 많은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한국사회투자는 ESG 투자 펀드 운용,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ESG 전략 컨설팅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들의 ESG 경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KB국민은행이 신입 장애대학생 130명에게 노트북을 전달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신입 장애대학생들의 대학 생활을 위해 2009년부터 15년째 노트북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노트북 외에도 화면 내용을 읽어주는 센스리더, 마우스 포인터를 쉽게 이동시킬 수 있는 트랙볼 마우스 등 시각장애인의 컴퓨터 사용을 위한 물품도 지원한 바 있습니다. KB금융그룹의 이러한 상생금융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목요일, 금융권 소식 모았습니다.
○...한국사회투자, 'ESG 기부펀드 세미나' 개최..."스타트업 투자·오픈 이노베이션 등 사회공헌 전략 소개“
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가 ‘ESG 기부펀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사회투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ESG 성과를 높이는 사회공헌 전략을 공유하고, 사회공헌 사업의 사회적가치를 측정하는 방법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 세미나는 오는 25일에 프론트원(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ESG 스타트업 투자,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사회공헌/CSR, ESG 경영을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사회투자는 ESG 투자 펀드 운용,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ESG 전략 컨설팅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수 년간 대기업 및 공기업과 함께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에 대한 사회공헌, CSR 사업을 진행했다. 대표적인 파트너로는 교보생명,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IBK기업은행, 코이카 등이 있다.
특히 하나금융그룹, 국민건강보험공단,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한국전력공사 등의 기관들과는 기부 사업으로 협력해 ESG 성과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사회투자는 하나금융그룹의 ESG 파트너로서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보건, 복지, 환경 분야 기업을 육성, 투자하는 ‘건이강이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2년간 운영했다. 올해는 현대건설, 현대오토에버 등의 기업과도 기부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ESG, 임팩트투자가 금융 시장과 기업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소셜임팩트를 창출하는 스타트업과 함께 ESG 경영의 실행력을 높여온 사례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사회투자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기부펀드 관련 1:1 밋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미나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회투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NH농협은행, 개인형IRP 연말정산 이벤트 실시
NH농협은행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개인형 퇴직연금(개인형IRP)의 비대면 신규가입 간편화 및 세액공제 확대에 따른 “개인형IRP 더 글로리 오브 연말정산”이벤트(1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비대면(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 개인형IRP(적립/퇴직) 신규 가입 고객 ▲타사 연금저축/개인형IRP를 당행 개인형IRP로 계좌이체한 고객 ▲旣 보유한 개인형IRP(세액공제 자기부담금)에 추가 입금 고객이 인터넷/스마트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시 해당된다.
대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토끼골드바 3돈(1명), 2돈(2명), 1돈(3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894명)을 제공한다.
최미경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장은“개인형IRP 비대면 가입시 디폴트옵션 상품지정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간편화하였다”며“23년 연금계좌세액공제 납입한도가 900만원으로 확대됨을 알려 고객들의 세금 절세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벤트 응모 대상 세부 조건 및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농협 인터넷뱅킹,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 및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금융그룹, ‘신한 쉬어로즈(SHeroes)’ 6기 육성 스타트
신한금융그룹은 4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점에서 그룹의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Shinhan SHeroes)’ 6기 60명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육성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 쉬어로즈’는 그룹 차원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시작한 금융권 최초의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신한 쉬어로즈’ 출범 이후 지난해 5기까지 총 220명의 여성 리더를 육성했으며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그룹 멘토링 ▲인문학 및 최신 트렌드 중심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쉬어로즈 프로그램을 수료한 선배 여성 리더들의 세밀한 멘토링을 위한 네트워크인 ‘쉬어로즈 펠로우즈 제도’와 함께 ‘그룹사별 자치조직’ 운영을 통해 연속성 있는 여성 리더 양성 제도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이날 진행된 ‘신한 쉬어로즈’ 6기 출범식에는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의 축사와 함께 리더십 특강이 진행됐으며 그룹사 CEO, 쉬어로즈 선배들도 참석해 새로운 기수의 출발을 축하했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은 축사를 통해 “‘신한 쉬어로즈’ 6기의 새로운 리더들이 신한금융의 지속 성장을 위한 ‘바른 리더’이자 확고한 기준을 세워 시대 변화를 선도하는 ‘다른 리더’로서 그룹 전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신한 쉬어로즈’를 통해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그룹 내 여성 임원을 지속적으로 선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룹 최초의 여성 CEO를 배출했으며 국내 기업 최초로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 우수기업에 5년 연속 편입되는 성과를 달성하는 등 금융권을 대표하는 다양성 추구를 위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KB국민은행, 신입 장애대학생 노트북 전달식 개최
KB국민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소재 이룸센터에서 신입 장애대학생 130명에게 노트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 김영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대표, 최공열· 고순선 공동대표, 조용범 KB국민은행 ESG기획부장 및 장애대학생과 학부모 150여 명 등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신입 장애대학생들의 대학 생활을 위해 2009년부터 15년째 노트북을 지원해 왔다. 필요에 따라 노트북 외에도 화면 내용을 읽어주는 센스리더, 마우스 포인터를 쉽게 이동시킬 수 있는 트랙볼 마우스 등 시각장애인의 컴퓨터 사용을 위한 물품도 지원한 바 있다.
노트북을 받게 된 한 학생은 “대학 생활에 노트북이 꼭 필요했는데 KB국민은행을 통해 지원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노트북으로 열심히 수업에 참여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입 장애대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며, “새로운 시작을 통해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 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농기계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3일,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농기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농기계사고 예방 캠페인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실시한 것으로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농촌진흥청 윤종철 차장, 마한농협 문홍열 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농기계 사고감지 알람시스템을 시연하고 나주시 관내 농업인에게 농기계 사고예방 물품과 농업기계 안전이용 가이드를 전달했다.
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농기계 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농촌진흥청과 체결한 ‘농업인 소득 향상과 농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한 협업을 실시하고 있다.
최문섭 농협손해보험 대표는 “농기계 교통사고는 일반 교통사고보다 치사율이 11배나 더 높을 정도로 위험하다”며 “이번 농기계사고 예방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농업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손해보험은 농기계운행 중 사고나 농작업 중 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손해를 담보하는 농기계종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지원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보험료의 10~30% 정도를 지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