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필요한 특약만 골라 담고 보장받는데?’...AIA생명, 최적화된 맞춤형 건강보험 선보여
(무)AIA Vitality 내가 조립하는 종합건강보험Ⅱ 출시 소비자가 직접 맞춤형 보험 설계 가능...보장범위 강화
AIA생명보험이 소비자 스스로 맞춤 특약을 골라 담는 보험을 내놨다. (무)AIA Vitality 내가 조립하는 종합건강보험Ⅱ이 주인공이다.
이 종합건강보험은 최적화된 맞춤형 건강보험 설계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기존에 가입한 건강보험이 있어도 암·뇌혈관·심혈관 등 3대 질환 진단과 치료부터 치매, 치아, 어린이 보장까지 더 필요한 특약만 추가 가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황에 따라 갱신형과 비갱신형, 일반심사와 간편심사, 90세와 만기 등 가입 조건도 선택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인 발병률이 높은 암, 뇌혈관 및 심혈관질환에 대한 보장 범위도 넓어졌다. 특약 선택 시 암 진단 및 치료와 암 예방을 위한 8대 기관 양성 신생물 수술과 폴립 수술이 보장된다. 또 일반암과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을 각각 최대 1억원, 6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했다.
가입 대상을 최소 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확대해 하나의 보험으로 종합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다.
어린이 3대 질환 진단부터 장해 생활비, 치과 치료 급여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어린이 보장 패키지’를 탑재했다. 또 스케일링 등 치과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치아 보장 패키지’, 단계별 치매 진단금과 중증 치매 간병 생활자금도 최대 100세까지 지원받는 ‘치매 보장 패키지’를 포함하고 있다.
이밖에도 ‘AIA 헬스케어 서비스’ 가입 시 24시간 의료진 상담부터 비의료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고, ‘AIA 바이탈리티’ 멤버십 가입을 통해 건강 관련 미션에 따른 보험료 최대 20% 할인(플래티넘 등급 5년 연속 달성 시), 첫 해 보험료 10% 선할인 등 경제적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AIA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필요한 보장을 직접 선택해서 설계하기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대비 늘어난 특약과 강화한 핵심 보장 범위가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더 오랫동안, 더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의 관점에서 꼭 필요한 상품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