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모저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돕기 위한 기부금 전달
[녹색경제신문 = 이선행 기자] 9월 4일 산업이모저모입니다.
ㅇ..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하 공단) 이 청년의 달을 맞아 오늘 경주 본사에서 아동복지시설 대자원에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공단은 지난 달 16, 17일 양일간 봉황대 일원에서 열린 ‘제5회 경주시 청년의 날’ 행사에서 공단, 경주시, 경주시청년센터와 함께 ‘착한소비’를 주제로 판매부스를 운영, 수익금 400여만 원을 마련한 바. ㅣㅆ다.
이와 함께 공단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대자원과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진로설계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과 보호자 부재, 경험 부족으로 인해 사회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기초 지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용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부이사장은 “지자체뿐 아니라 유관기관과 함께 자립준비청년과 소통하여 자립에 필요한 지원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제 대자원 원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자립에 큰 디딤돌이 되어주고, 건강한 사회구성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ㅇ.. 한전KDN이 어제(3일) 전남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행동강령 및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한전KDN 경영진과 본사 직원들이 참석하고 전국에 생중계된 ‘행동강령 및 성희롱 예방 교육’은 윤리 의식 제고와 부패 방지를 통한 청렴한 업무 수행을 위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의 강의와 연극으로 진행되었다.
배정애 어울림교육개발원장은 강의를 통해 공공기관에서 발생했던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갑질 금지 관련 규정을 포함한 행동강령’ 교육으로 현장 참여 직원 및 방송으로 시청한 임직원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성희롱 예방 교육은 ‘이창훈과 피곤한 사람들’ 연극팀의 연극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임직원들이 디지털 성범죄 및 스토킹 등 성희롱 예방과 대처에 대한 공연을 관람하면서 일상생활 속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오전 한전KDN 앞 사거리에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 협의체인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협력 기관 기관장과 나주시가 함께 시행한 ‘청렴실천 거리 캠페인’에도 김장현 한전KDN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청렴 부채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 관련 법령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최근 빛가람청렴문화제 참여를 통해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공공기관으로써 회사의 청렴도 향상과 더불어 청렴한 지역사회 구축에 앞장서 국민의 신뢰를 받고 안전한 에너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에너지ICT 전문기업의 역할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KDN은 청렴‧인권 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과 캠페인뿐 아니라‘전 직원 청렴‧인권 실천 지침’을 제정하고, 청렴‧인권 공모전 수상작 전시, 양성평등 미디어 홍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윤리인권경영 부문 국가산업대상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ㅇ.. 한국서부발전이 오늘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여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International Energy Agency) 공동 개최로 마련된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30개 국내 에너지·환경 전시회와 투자유치 행사 등을 통합해 지난해 처음 열렸다.
올해 박람회는 ‘기후 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에너지 시대’를 주제로 오는 6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서부발전은 전시 공간을 꾸려 회사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현황을 소개하고 합천 수상 태양광, 태안 해상풍력(5개 사업), 수전해 기술 등도 홍보한다.
아울러 5일 벡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에너지 분야에 관심이 있는 전국 고등·대학생을 대상으로 기관소개, 채용제도·채용절차 안내, 취업전략 등을 포함한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국제사회가 지속가능한 청정에너지로 전환할 혜안을 제공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무탄소 에너지 확산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발전공기업의 노력과 성과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ㅇ..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오늘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한국전력기술, 한국강구조학회, 대한전기협회, 미국퍼듀대학 및 영국강구조협회와 함께 국제워크숍을 개최하고 국제공동연구에 착수했다.
이번에 착수한 국제공동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연구과제로 선정되어 2027년까지 3년간 수행된다.
한수원은 모듈화 공법 실용화를 위한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기존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철근과 거푸집을 강판으로 대체하는 SC구조(Steel-plate Concrete)와 관련한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SC구조는 성능이 뛰어날 뿐 아니라 공장에서 모듈형으로 제작해 현장에서 설치할 수 있어 시공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공법으로, 세계 원전 건설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신한울3,4호기 원전건설사업과 혁신형 SMR에 SC구조를 적용할 계획이다.
세계 각국의 SMR 경쟁노형도 SC구조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연구를 통한 SC구조 실용화는 차세대 원전 건설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국제워크숍에서는 원전 모듈화 공법 연구현황, 건설 적용사례 및 실용화 기술 개발 계획이 소개됐다.
ㅇ.. HDC현대산업개발이 오늘, 추석 연휴 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최익훈·김회언·조태제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은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와 DMC 가재울 아이파크 현장을 찾아 추석 연휴를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고용노동부 등의 건설현장 재해 통계에 따르면 추석 전후의 기간을 비롯해 휴일 근무 중 사고 발생의 비중이 높다. 이에 HDC현대산업개발은 추석과 설 등 명절 시기에는 매월 진행되는 경영진 정기 안전점검에서 한층 강화된 합동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CSO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급하게 작업을 진행하거나 연휴가 지나고 기계·장비를 통한 작업 재개 과정에서 사고 발생의 가능성이 높다”며 “위험성 평가를 바탕으로 작업에 집중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점검을 함께한 최익훈 대표이사는 낙하와 비래에 의한 사고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흩날릴 수 있는 자재들의 결박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야적장 및 현장 안전통로 확보 여부를 철저히 확인했다. 특히 추석 전후 태풍의 변수에 대비한 경계모니터링과 매시간 현장순회점검을 당부했다.
김회언 대표이사도 함께 현장을 확인하며, 작업 중 안전 수칙 이행 여부와 작업계획·허가서 수립 여부 등 기본과 원칙을 통한 자기규율 예방체계확립을 독려했다. 또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추가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매월 4일을 ‘안전 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전 직원이 정기 안전교육과 점검에 참여하는 자기규율 예방문화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해빙기와 혹서기, 장마철과 같은 시기별 사고 위험성을 고려한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 점검의 횟수를 늘리는 등 점검을 강화하며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ㅇ.. LG유플러스가 국립금오공과대학와 함께 오픈랜(Open RAN) 관련 개방화, 가상화, 지능화 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오픈랜 상용화에 앞서 생태계 조성을 앞당기기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오픈랜 실증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LG유플러스는 앞서 금오공대와 2020년 5G 정부업무망 모바일화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무선접속망 구성 장비를 표준화해 다수의 장비제조사에 개방하는 오픈랜은 네트워크 생태계에 혁신을 가져올 중요 기술로 자리잡고 있으며, 향후 5G 어드밴스드, 그리고 6G에서 그 중요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LG유플러스는 오픈랜 관련 주요 기술인 ▲개방형 프론트홀 ▲클라우드랜(Cloud RAN) ▲무선접속망 지능형 컨트롤러(RIC) 등을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실증해왔다.
LG유플러스는 금오공대와 오픈랜 기술 연구를 강화해, 네트워크 구축시 효율성과 유연성을 확보하고, 관련 생태계에 다양한 기술혁신을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양측은 산학협력 연구 수행과 인력양성을 위한 협력 교류 활동을 통해 산학 협력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ㅇ.. 한화그룹의 반도체 첨단 패키징 장비 및 제조 솔루션 기업 한화정밀기계가 오늘부터 6일까지 대만 타이페이 난강 국제전시장(TaiNEX)에서 열리는 ‘세미콘 타이완 2024(SEMICON Taiwan 2024)’전시회에 참가한다.
세미콘 타이완은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주최하는 대만 최대 규모 반도체 산업 전시회로 43개국 700여개 제조사가 참가하는 업계 주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정밀기계는 어드밴스드 패키징 (Advanced Packaging) 기술 구현이 가능한 3D Stack In-Line 솔루션을 비롯,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인공지능(AI) 반도체 HBM(High Bandwidth Memory, 고대역폭메모리)의 핵심 공정 장비인 TC본더(Thermal Compression Bonder, 열압착본더)‘SFM5-Expert’를 처음 선보였다.
3D STACK은 여러 개의 다이(Die)를 수직으로 적층하고, 전도성 물질을 이용하여 다이를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패키징 기술로 반도체 칩을 더 작게 만들 수 있어, 고성능 반도체 제작을 위한 필수 공정에 속한다.
또한, 소품종 대량생산에 적합한 'SFM5’와 다품종 소량생산에 최적화된 'SFM3-FA’플립칩본더를 출품하여 글로벌 종합 반도체 기업(IDM)과 패키징 기업(OSAT)의 요구사항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방위 반도체 장비 라인업을 선보였다.
한화정밀기계 이성수 대표이사는 “반도체 후공정 장비로 두 차례 장영실상을 수상했을 만큼, 오랜 기간 축적해 온 반도체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고객사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반도체 종합 제조 솔루션 제공사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ㅇ.. 국가철도공단(KR)이 인권경영 추진 체계 구축 노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의 인권경영시스템(HRMS : Human Rights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국제인권선언과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경영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기업·기관·단체 등 조직에 적용 가능한 수준의 요구사항과 ISO(국제표준화기구) 표준의 HLS(High Level Structure) 구조에 맞게 개발된 인증 제도다.
조직의 인권경영에 대한 방침과 목표 수립과 체계적인 관리, 국제사회의 인권경영 요구사항 이행 여부 등에 대한 객관적 심사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국가철도공단은 2015년 자체 인권선언문을 통해 인권존중 실현 의지를 알린 이래로 인권보호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성폭력·스토킹 예방을 위한 내부 규정을 제정하였으며, 인권경영 진단 프로세스를 수립하여 정기적으로 기관의 인권경영 실태와 인권침해 위험을 파악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은 이번 인증 심사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 인권 보호 노력을 특별히 높게 평가받았다.
내부 임직원뿐만 아니라 외부 이해관계자를 위한 인권침해 구제 절차를 제공하고, KR청춘이사회, KR국민멘토단 등 여러 종류의 소통채널을 운영하여 인권경영 추진에 있어 이해관계자를 폭넓게 고려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출자해 설립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적 전문 인증ㆍ평가기관으로 ISO 인증 보급, 인증 기업 교육·훈련 및 인증 심사원 양성 등 교육 서비스 제공, ESG 경영 수준진단, 노사상생 인증과 같은 다양한 사업을 수행 중이다.
ㅇ.. LS머트리얼즈가 오늘 글로벌 전력 인프라 기업인 버티브코리아(Vertiv, 이하 '버티브')와 ‘데이터센터 전력 관리 솔루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S머트리얼즈는 버티브의 일반 IDC와 AIDC(AI 데이터센터)용 전력 관리 솔루션에 울트라커패시터(UC)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IDC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AI용 IDC(AIDC) 시장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UC는 전력 사용의 급격한 변동에 신속히 대응하는 고성능 전력 저장 장치로, AIDC와 IDC의 안정적 전력 공급을 보장한다. LS머트리얼즈의 UC는 기존 리튬이온배터리(LIB)보다 충·방전 속도가 20배 이상 빠르고, 수명도 1,000배 길어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이 솔루션은 IDC의 UPS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는 정전 시 LIB로 비상발전기 가동 시간을 커버했지만, 발전기 성능 향상으로 정전 대응시간이 줄어들면서 출력이 크고 수명이 긴 UC가 더 효율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
UC는 특히 연산 작업이 빈번한 AIDC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AIDC는 24시간 대량의 연산 작업을 처리해야 하므로 전력 부하 변동이 크다. LS머트리얼즈는 UC로 이러한 변동에 대응해 AIDC의 전력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버티브와 협력해 UC의 우수한 성능을 데이터센터 전력 관리 솔루션에 적용하게 되었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데이터센터 시장에 적극 진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버티브는 전력 관리 및 냉각 시스템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글로벌 기업으로, 매출 약 69억 달러(한화 약 9조 원) 중 75% 이상을 IDC 사업에서 거둬들이고 있다.
ㅇ.. 삼성전자가 오늘 차세대 인텔 AI 칩셋을 탑재한 코파일럿+ PC '갤럭시 북5 프로 360'을 공개했다.
'갤럭시 북5 프로 360'은 최대 47 TOPS의 NPU를 지원하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2 (코드명 루나레이크)'를 탑재해 폭넓은 AI 애플리케이션 호환성을 자랑한다.
'갤럭시 북5 프로 360'은 인텔 아크 GPU(Intel ARC GPU)로 최대 17%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지원한다.
비전 부스터(Vision Booster)가 탑재된 고해상도의 다이내믹 아몰레드(Dynamic AMOLED) 2X 디스플레이, 3K 수준의 고해상도, 120Hz의 주사율은 보다 섬세하고 선명한 스크린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컬러 볼륨 120 %의 풍부한 색감과 깊은 명암비는 그래픽 작업은 물론 영화, OTT 등 다양한 콘텐츠의 몰입감을 더욱 높여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폰 링크(Phone Link)' 기능을 활용해 '갤럭시 북5 프로 360'과 갤럭시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채팅 어시스트(Chat Assist), 실시간 통역(Live Translate) 등 스마트폰에서 지원되는 '갤럭시 AI'의 다양한 기능을 PC의 대화면에서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북5 프로 360'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강력한 4개의 스피커와 함께 더 커진 우퍼가 장착돼 풍부하고 깊은 저음을 구현한다.
S펜은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PC 경험을 완성해 주며, 가볍고 얇은 슬림 디자인으로 이동성 또한 강화됐다.
고용량 배터리는 영상 재생 기준으로 최대 25시간 사용을 지원한다.
'갤럭시 북5 프로 360'은 Wi-Fi 7을 지원해 더욱 빠르고 안전한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
강력한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Samsung Knox)'는 별도의 보안칩을 통해 악의적인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펌웨어 등 시스템 데이터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갤럭시 북5 프로 360'은 그레이와 실버 두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독일,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등에서 9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은 연내 출시 예정으로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