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모저모] 한국수력원자력, 슬로바키아와 원전해체 분야 협력 맺어
○...한국수력원자력, 슬로바키아와 원전해체 분야 협력 맺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5일 슬로바키아의 국영기업인 야비스(JAVYS)와 원전해체 및 방사성폐기물(방폐물) 관리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 웨스턴조선 호텔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한수원 황주호 사장과, 미로슬라브 오베르트(Miroslav Obert) 야비스 CEO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원전 해체와 방폐물 관리 분야의 기술 교류, 인력 양성, 공급망 관리 등 협력을 위해 기술 세미나, 워크숍 등을 개최하며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
야비스(JAVYS, Jadrová a vyraďovacia spoločnosť, a.s.)는 2006년 슬로바키아 국영 전력회사인 에스이(SE, Slovenske Elektrarne)의 민영화 과정에서 설립된 원전해체와 방사성폐기물 관리 전담기업으로, 현재 보흐니체(Bohunice) A1 원전과 V1 원전 등 총 3기의 원전해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야비스와의 협력은 한국의 원전해체 기술력과 방폐물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원자력 해체시장에서 한수원의 입지를 넓히고, 이를 통해 향후 해외 해체시장을 선점하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LG화학, 땡스카본과 여수 앞바다에 잘피 2만주 추가 이식
LG화학이 여수 앞바다에 잘피 2만 주를 추가 이식하고 해양생태계 잘피 서식지 복원 및 생물 다양성 연구 사업으로 미래세대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든다.
LG화학은 25일, 기후테크 스타트업 땡스카본과 여수 대경도 바다에 지난해 1차로 이식한 잘피 5만 주에 이어 올해 2차로 2만 주를 추가 이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식한 여수 대경도 잘피 군락지는 42.7ha였던 면적이 올해 6월 45.5ha까지 넓어졌다. 늘어난 면적만 축구장 4개 크기인 2.8ha다. 올해 2만 주를 추가하게 되면 2026년에는 자연적으로 증가된 면적이 축구장 15개 크기인 10.0ha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잘피는 맹그로브 숲, 염습지와 함께 유엔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가 공식 인증한 3대 블루카본 중 하나로 바닷속에서 꽃을 피우는 해초류로 해양생물의 보금자리이자 바닷속 탄소흡수원이다. 육상 탄소흡수원 '그린카본' 보다 탄소 흡수 속도가 50배 빠르고 탄소 저장 능력도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LG화학과 땡스카본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누구나 쉽게 자기만의 바다 숲을 만들 수 있는 공간 ‘블루포레스트(BLUE FOREST)’를 공개한 바 있다.
○... 삼성重, 컨테이너선 4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 4척, 총 1조985억원 규모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 선박들은 2027년 12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LNG운반선을 중심으로 암모니아 운반선 등 다양한 선종에 걸쳐 총 33척(약 68억달러)을 수주해 올해 목표 97억불의 70%를 달성했다.
세계 컨테이너선 시장은 친환경 규제 강화에 따라 노후선박의 교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발표된 클락슨리서치 전망에 따르면 1만2000TEU 이상 컨테이너선은 '24~'27년 연평균 약 53척 가량 발주될 전망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앞으로 발주가 꾸준한 LNG 운반선을 비롯해 앞도적 경쟁력을 보유한 FLNG, 친환경 선박을 중심으로 수주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 카카오톡 선물하기ㆍ카카오프렌즈 프로모션 진행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의 커머스 서비스가 다양한 혜택을 담은 기획전을 진행한다.
먼저 ‘카카오톡 선물하기(이하 선물하기)'는 오늘부터 일주일간 ‘취향존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선물하기에서는 ‘나에게 선물하기’ 이용자를 위해 뷰티, 패션, 스포츠, 홈, 테크, 푸드, 캐릭터 등이 참여하는 프로모션을 오픈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위시 리스트’를 큐레이션해 선보일 예정이다.
‘취향존중’프로모션을 통해 본인의 취향에 꼭 맞춘 제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면 5천원 쿠폰을 지급하며, 각 카테고리별 3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쿠폰을 증정한다.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10%(최대 1만원 할인)되는 결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뷰티 참여 브랜드로는 드뮤어룩을 위한 ‘헤라’ 립, 슬로우 에이징 필수템 ‘겔랑’오일, 셀프 릴렉스를 위한 ‘몰튼브라운’ 등을 비롯한 디올 뷰티, 입생로랑, 산타마리아노벨라, 달바, 모로칸오일 등 약 5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패션에서는 이미스, 시엔느, 마르디메크르디, 마뗑킴, 우알롱, 스컬프터, 커버낫 등 168개 브랜드가 기획전을 열며, 스포츠에서는 말본골프, 아크테릭스, 헬리녹스, 아디다스 등 러닝부터 골프, 고프코어, 캠핑까지 다양한 브랜드 27여개를 선보인다.
또,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이용자를 위해서 오덴세, 스타우브, 크로우캐년, 리베르 등 쿡웨어, 테이블웨어, 인테리어, 디퓨저, 반려용품, 플랜테리어 등 총 237개 브랜드의 특별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그 외에도 다이슨, 케이스티파이, 펠로우 등 테크 브랜드 90여개, 유어네이키드치즈, 이야이야앤프렌즈, 파스키에, 모모스커피, 플라이밀 등 다채로운 푸드 브랜드 총 125개를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톡 커머스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 큐레이션과 카카오프렌즈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전을 통해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기회에 취향 저격 제품을 합리적 가격과 풍성한 혜택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카카오, 카카오계정에 ‘패스키' 로그인 도입
카카오가 카카오계정에 새로운 로그인 방식인 ‘패스키(passkeys)’를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
패스키는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대신 지문, 얼굴 인식, 패턴 등 사용 중인 기기의 잠금 해제를 통해 인증하는 방식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갖춘 기술로 알려져 있다. 카카오는 복잡한 암호를 기억하거나 주기적으로 변경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사용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간편한 로그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패스키를 도입했다.
이번 도입으로 카카오계정 회원은 비밀번호 입력 없이도 카카오계정에 로그인할 수 있으며, 한 번 등록한 패스키는 iOS, Android 등 플랫폼 클라우드를 통해 자동으로 동기화돼 사용자가 보유한 다양한 기기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패스키 생성 시 고유한 암호화 키가 생성되는데 공개 키는 서버에, 개인 키는 사용자의 기기 또는 클라우드에 각각 저장된다. 로그인 과정에서 공개 키와 개인 키가 일치해야 인증이 이루어져, 기존 로그인 방식보다 비밀번호 유출, 피싱과 같은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하다.
특히 카카오는 웹 기반의 패스키를 도입해 범용성을 높였다. 국내 대부분의 서비스에서 패스키 도입이 앱 환경에 국한된 것과 달리, 카카오는 웹을 기반으로 하는 카카오계정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카카오 서비스는 물론 카카오 로그인을 사용하는 외부서비스에서도 패스키 로그인을 지원할 수 있다.
카카오계정 패스키는 카카오계정 웹페이지의 ‘계정 보안' 메뉴에서 간단히 등록 및 관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패스키 캠페인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패스키는 차세대 로그인 방식으로 떠오르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도입이 시작됐고, 국내에서도 도입 사례가 점점 늘고 있다” 며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카카오 로그인을 사용하고 카카오계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로그인 페이지 개편 등 활용 범위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SKB, B tv에 AI 드로잉 IPTV 업계 최초 적용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박진효)는 생성형AI 캐릭터와 영어로 대화하는 서비스인 B tv ZEM의 ‘살아있는 영어’에 이미지 생성 기능 ‘AI드로잉(AI Drawing)’을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한국어와 영어 어떤 말로 해도 알아듣는 한영혼용 음성인식엔진도 적용했다.
살아있는 영어는 영어 말하기 학습을 집에서 무료로 할 수 있는 B tv ZEM의 서비스이다. AI 원어민 캐릭터 ‘제플린’과 함께 레벨1부터 4까지 체계적으로 설계된 커리큘럼을 통해 파닉스부터 짧은 문장까지 학습이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가 지난해 11월 살아있는 영어에 챗GPT 3.5를 적용한 ‘살아있는영어 프리토킹’를 런칭한 이후 살아있는 영어의 이용자수는 2.1배, 이용건수는 1.7배 증가했다. 프리토킹에서는 제플린과 자유로운 영어 대화를 통해 아이 스스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다.
AI를 활용한 교육 콘텐츠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을 확인한 SK브로드밴드는 제플린을 만든 에듀테크 기업 ‘아키핀’과 협업하여 IPTV 업계 최초로 생성형 AI로 영어 발화 내용을 이미지로 그려주는 'AI드로잉(AI Drawing)' 기능을 이번에 선보였다.
AI Drawing은 학습자의 레벨에 맞춰 구성했다. 낮은 레벨 학습자는 ‘Let’s draw together’를 통해 주어진 문장을 따라 읽으며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제공되는 문장은 매번 바뀌며, 초등 필수 영단어로 만들어진 키즈 맞춤형 문장을 따라 읽으며 AI드로잉을 통해 단어를 배울 수 있다.
높은 레벨 학습자는 ‘Draw it my way’ 에서 자유로운 단어 구사 및 문장 구조를 학습할 수 있다. 50여 종의 배경에 그리고 싶은 그림을 단어나 문장으로 말하면 생성형AI 캐릭터 제플린이 배경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그려준다.
이강희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마케팅 담당은 “살아있는 영어는 아이들에게 원어민과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집에서 무료로 제공해 보자는 취지로 만들었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왜 B tv를 선택해야 하는지를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SK케미칼·국순당, 전통주 업계 최초 순환 재활용 용기 상업화
SK케미칼과 국순당이 순환 재활용 소재를 기반으로 주류 용기를 개발, 상용화했다.
SK케미칼(대표이사 안재현)은 국순당의 프리미엄 전통주 용기에 순환 재활용 페트(CR-PET, Circular Recycle PET)를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
해중합 기술 기반 순환 재활용 페트(PET) 소재가 전통주 용기에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케미칼과 국순당은 전통주 용기에 사용하던 석유화학 기반 페트(PET) 소재를 대체하기 위해 지난 7월 MOU를 맺고 순환 재활용 페트(PET)소재를 적용한 용기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
양사는 전통주 용기 개발을 위해 순환 재활용 플라스틱인 ‘스카이펫(SKYPET) CR’를 소재로 선정하고 사출 성형성, 내열성, 내충격성 등 주류 용기의 제조와 유통에 필요한 품질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국내 유통은 물론 해외 수출시 적도를 통과하는 과정에서도 용기의 변형이 일어나지 않고 전통주의 맛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의 용기를 개발해냈다.
전통 발효기법으로 만들어지는 전통주는 생산 후 소비자에게 전달되기 전까지 전통주 특유의 맛, 향, 색상 등의 품질이 엄격하게 관리되고 유지되어야 되기 때문에 등 기존 석유화학 소재와 동등한 수준의 물성 구현이 필요하다.
SK케미칼의 순환 재활용 페트 ‘스카이펫CR’는 폐플라스틱을 분자 단위로 분해해 다시 원료로 되돌리는 해중합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소재로,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하지만 석유 기반 PET 소재와 동일한 품질과 물성을 구현할 수 있다.
또 해중합 방식의 순환 재활용 기술은 폐플라스틱을 분해한 원료로 다시 플라스틱을 만들 수 있어 플라스틱을 지속적으로 반복 사용이 가능하다. 유럽연합(EU)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는 재활용 사용 비율을 점진적으로 높여 나갈 것으로 알려져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 개발은 해외 수출을 위한 필수적 과제로 평가되고 있다.
SK케미칼과 국순당이 함께 개발한 용기는 프리미엄 전통주 ‘옛날 막걸리 古’ 제품에 적용됐다. 국순당은 이번에 양산하게 된 국내 전통주 용기 적용을 시작으로 수출 제품군 용기에도 ‘스카이펫(SKYPET) CR’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석 SK케미칼 사업개발본부장은 “국순당과의 협력을 통해 소스, 생수, 음료 용기부터 주류 용기까지 식음료 시장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됐다”며 “각 산업군이 필요로 하는 물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다양한 산업계 제조사와 적극적 협력을 리사이클 소재 사용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호주 세넥스에너지 가스처리시설 1호기 시운전 돌입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4일, 호주 퀸즐랜드주에 위치한 세넥스에너지 아틀라스 가스전에서 가스처리시설 1호기의 완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수잔 맥도널드 호주연방 상원의원 겸 예비내각 자원부 장관 등 호주 정부 인사를 비롯해 세넥스에너지의 공동주주사 대표인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과 지나 라인하트 핸콕 회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022년 핸콕과 함께 세넥스에너지를 인수하며 천연가스 연간 생산량을 기존 20페타줄(PJ, 국제에너지 열량측정 단위)에서 60페타줄로 3배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60페타줄의 천연가스는 LNG 약 12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물량이다.
세넥스에너지는 호주 에너지수요가 밀집된 동부에 위치하여 지역에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호주 연방정부 경쟁소비자위원회(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는 지난 6월 발간한 “동호주 가스시장 보고서(Gas Inquiry)”를 통해 이르면 2027년부터 내수가스 공급부족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세넥스에너지는 증산가스에 대해 2023년 8개의 구매자와 151페타쥴(PJ) 규모의 최대 10년 장기 가스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증산 이후 수익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내수가스 공급부족 해결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시운전에 돌입하는 가스처리시설은 가스판매에 필수적인 인프라로, 생산된 천연가스는 불순물을 제거하여 고압으로 압축 후 가스 수송관을 통해 동호주 발전소 및 도시가스 등으로 판매된다.
특히 금번 가스처리시설 1호기의 완공은 증산개발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이다. 세넥스에너지는 2025년 말까지 증산개발 완료를 목표로 280공의 생산정 시추, 가스처리시설 3기 및 가스수송관 건설 등의 작업을 수행중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5년 2분기까지 가스처리시설 1호기와 연계 가스수송관의 시운전을 완료하고 순차적으로 증산가스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2025년 하반기에 가스처리시설 2호기와 3호기를 가동하여 증산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증산개발이 계획대로 완료되는 2026년부터는 동호주지역 내수가스 수요의 10%를 초과하는 규모로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잔 맥도널드 호주연방 상원의원 겸 예비내각 자원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호주 동부 지역은 안정적 전력공급, 에너지요금 인하 및 고용 창출을 위해 가스공급 확대가 시급하다”며 “오늘의 세넥스에너지가 하듯 우리의 풍부한 가스자원을 신속히 내수시장에 공급해야 하며 이를 위해 더 많은 신규탐사 인가와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또한 "오늘 행사는 세넥스에너지가 향후 호주의 대표 에너지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세넥스에너지가 증산 개발프로젝트를 안전하게 완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