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당 전북도당 창당

2011-11-17     정우택

 국민행복당(가칭)창당준비위원회 허평환(전,국군기무사령관) 대표는 16일 전북 전주시 효자동 선플라워컨벤션에서 내외 귀빈과 당원 등 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도당 창당대회를 갖고 홍문기 씨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허 대표는 격려사에서 부패 온상인 지방자치제도와 북한추종세력 양성 온상의 교육자치제도와 썩은 정치인들의 양성소인 경상도 한나라당, 전라도 민주당 양당 정치 형태를 바꾸지 않는 한 재정 파탄에 의한 국가부도를 막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북한에게 적화통일 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허 대표는 이어 국가부도를 막고 우리 대한민국 주도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에 의한 남북평화통일을 이루어 우리와 우리 자손들을 행복하게 살게 하기 위해 국민행복당을 창당한다고 역설했다.

국민행복당(가칭)은 지난 8월 29일 서울시당 창당을 시작으로 현재 전북도당 창당까지 전국 13개 광역시.도당을 창당 했으며 11월 22일 부산시당 창당으로 전국 16개 광역시.도당을 창당완료하고 11월 27일 오후 3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중앙당을 창당한다.

국민행복당은  본격적인 정치활동으로 2012년 4월 총선과 12월 대선에도 후보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우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