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신축빌라 매매 증가 추세, 부산 당리동 센텀빌 주목

2017-10-11     황창영 기자

정부의 부동산 정책 이후 실거주 중심의 신축빌라 매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전문가들도 신혼부부 혹은 1인가구가 월세와 전세로 주거할 경우, 주거비 부담이 가중될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신축빌라가 합리적이라고 조언한다.

특히 올 6월 완공된 부산시 당리동 센텀빌(총 5층, 11세대, 19PY/21PY)은 실입주금이 4천만원대로 부담이 없으면서도 전 세대 남향위주배치, 친환경 마루, 최고급 싱크대, KCC샤시, 개별난방, 전기차충전소 등 프리미엄 생활을 누릴 수 있어 벌써부터 신혼부부 위주의 빠른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센텀빌 분양 시작과 동시에 입주한 입주민들은 “자칫 빌라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주차 문제도 센텀빌은 자주식주차가 100% 가능하며 또한 프리미엄 아파트에서 사용되는 최고급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있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다”고 한다.

지리적으로도 사상, 서면, 하단, 녹산공단 등 인접한 출퇴근 주요 산업단지와 자차로 약 20분 이내, 대중교통으로도 3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으며 버스와 지하철을 도보 5분거리기 때문에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구조로 손꼽히는 ‘발코니 확장 및 거실과 부엌 동선 분리’가 되어있어 공간활용도가 높다. 인근에는 병원, 도서관 및 공원, 마트, 백화점이 인접해 있기 때문에 향후 자녀교육에도 우수한 환경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이처럼 아파트와 비교해서도 주거환경이 부족함이 없는 신축빌라들이 생겨나면서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신혼부부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가정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성비 높은 신축빌라로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현명한 소비생활을 한다면 프리미엄급 생활과 동시에 가치있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당리동 센텀빌은 사하구 당리동 347-9 센텀빌 2층에서 타입별 구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