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핸디캠 최초 4K촬영 지원하는 'FDR-AX700' 크리에이터 체험단 모집

-4K 촬영, 위상차 AF 포인트 적용...11월28일부터 2월28일까지 3개월간 활동

2017-11-03     백성요 기자

소니코리아가 핸디캠 최초로 4K HDR(HLG) 촬영이 가능한 핸디캠인 '소니 4K 플래그십 핸디캠 FDR-AX700'의 크리에이터 체험단 7명을 모집한다. 

소니코리아는 콘서트, 공연 촬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소니 4K 플래그십 핸디캠 FDR-AX700 영상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콘서트나 공연처럼 움직임 많은 피사체를 주로 촬영하는 전문 영상제작자부터 유튜브 크리에이터, 프리랜서, 1인 미디어, 일반인 등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1월 3일부터 19일까지 소니스토어 홈페이지와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 및 포스트를 통해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7명의 영상 크리에이터는 오는 11월 28일(화)부터 2월 28일(수)까지 약 3달 간 현존하는 최고 사양의 소니 4K 플래그십 핸디캠 FDR-AX700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우수 활동자(1명)에게는 체험단 기간 동안 본인이 사용했던 소니 핸디캠 FDR-AX700을 증정하며, 이외에도 할인 구매기회 등 푸짐한 혜택이 제공된다.
 
FDR-AX700은 핸디캠 최초로 4K HDR(HLG) 촬영이 가능하고, 위상차 AF 포인트를 적용한 고속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을 탑재한 4K 핸디캠 최상위 제품으로 압도적인 4K 영상 화질을 구현한다. 1.0타입 적층형 엑스모어(Exmor) RS CMOS 이미지 센서와 향상된 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 프론트-엔드 LSI(Front-End LSI)를 탑재해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놀랍도록 생생한 4K HDR(HLG) 영상을 담아내며, 자이스(ZEISS) 바리오 조나 T*렌즈를 탑재해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선명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최대 12배 광학식 줌을 지원하며, 강력한 손떨림 보정 기능인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가 탑재되어 있어 안정적인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이번 소니 4K 플래그십 핸디캠 FDR-AX700 체험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홈페이지와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 및 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