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KT포인트 쓸 절호의 기회’...G마켓, KT멤버십 ‘더블할인’ 혜택 제공
-KT고객에게 5천원 중복할인쿠폰 제공 및 G마켓 최고 등급으로 승격
G마켓이 오는 30일까지 K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더블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이 KT와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KT멤버십 ‘더블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KT 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5천원 중복할인쿠폰 및 G마켓 최고 등급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오프라인 가맹점 위주로 제공되던 KT멤버십 혜택을 온라인으로 확대한 것으로, 국내 대표 이커머스와 통신사 간의 서비스 제휴를 통해 강력한 고객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5천원 중복할인쿠폰’은 G마켓에서 2만5천원 이상 제품 구매시 활용 가능하며, KT멤버십 카드번호 16자리와 생년월일만 입력하면 즉시 제공된다. 특히, G마켓의 다른 할인쿠폰과 중복 적용되므로 더욱 저렴한 가격에 쇼핑을 즐길 수 있다. ‘5천원 중복할인쿠폰’ 발급 시 KT멤버십 포인트 5천점이 차감되며, 11월 한 달 동안 원하는 날짜에 총 1회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KT 멤버십 VIP 고객이라면 누구나 G마켓의 최고 회원 등급인 SVIP로 즉시 승급 돼, 매월 지급되는 SVIP 전용 할인쿠폰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승급 혜택은 더블할인 쿠폰 사용 유무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며, 이번에 SVIP로 승급된 고객은 구매횟수 등의 등급 조건 없이도 2018년 10월 31일까지 1년간 최고 등급이 유지된다.
남성헌 G마켓 마케팅실 실장은 “이번 행사는 G마켓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지난 8월, KT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번째로 실시하는 협업 이벤트”라며 “앞으로 멤버십 할인 혜택을 비롯해 최고의 고객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베이코리아의 e커머스 데이터와 KT의 기술력을 접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