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최고 번화가에 위치, 가성비와 투자가치가 뛰어난… ‘프라임시티’
앞으로 300실 이상 오피스텔은 금융결제원 등 대행 기관을 통한 인터넷 청약접수.추첨을 의무화하고, 청약 경쟁률도 공개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 2일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의 후속조치인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이하 건축물 분양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무분별한 투기세력을 막겠다는 정부의 의지는 올해도 각종 규제책을 통해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소위 ‘돈되는 곳’에는 수요자의 관심과 투자가 꾸준하다. 오피스텔이 그 대표적 상품인데, 무엇보다 1인가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높은 아파트 분양가에 포기한 신혼부부와 전세세입자까지 눈길을 돌리고 있어 대기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부동산114리서치센터는 “장기적인 저금리 기조 속에 현실적으로 오피스텔을 대체할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힘들다”며 “이 때문에 투자자들의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은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물론 모든 오피스텔이 인기가 높은 것은 아니다. 수도권에 수요가 몰리는 가운데, 역세권의 편리한 생활프리미엄, 저렴한 분양가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특화 설계 등으로 경쟁력을 갖춘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7년 11월까지 기준으로 수도권 61%, 지방 54%의 분양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물량이 185개 단지, 지방은 63개 단지가 분양을 했는데, 수도권 물량이 훨씬 많았지만 분양률 또한 높아 청약수요도 집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오피스텔 분양시장도 안정화되고 물량 또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규제대상지역을 비켜간 수도권 소재 여부와 가성비가 높은 경쟁력을 갖추었느냐가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주요 선택기준이 될 것이라고 업계전문가는 전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구리시 최대 유동인구의 번화가에 위치, 풍부한 배후와 안정적 임대수요를 확보한 ‘프라임시티’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프라임시티’는 품격을 한껏 높인 45.2㎡와 64.72㎡ 2가지 Type, 18층 규모로 조성되어 구리시 교문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구리역외에 지하철8호선의 연장선이 개통예정(2022년)으로 있어 역세권의 탁월한 프리미엄 수혜가 예상되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및 강변북로를 이용한 강남 및 수도권 진입이 편리한 입지를 자랑한다.
세무서, 우체국 등 각종 공공시설과 대형 병원∙은행, 쇼핑센터, 전통시장, 체육공원 등도 근거리에 위치하여 최상의 생활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더군다나 인근 지역에 수년간 신규물량 부재로 수요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어 있는 상황이다.
전 세대 1.5Room/2Room 설계로 신혼부부는 물론 전세세입자의 시선을 끌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무엇보다 59%에 이르는 타사대비 높은 전용률,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 아파트형 구조의 특화 설계 및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므로 투자 메리트도 한층 더 확보되었다.
또한 구리시 최초 ‘녹색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인증’까지 취득함으로써 그 실질적 가치와 미래투자 측면에서 향후 구리 교문동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상가오피스텔의 신개념 파라다이스로서 그 위상이 기대되고 있다.
인근 기존상가의 노후화에 따라 신규 분양상가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어 있는 상황이다. 구리시 최대 유동인구의 최고 번화가에 위치한 만큼 풍부한 배후수요가 확보된 안정적 입지가 돋보이는데, 64%가 넘는 전용률에 특화된 M/D 설계로 입점상가의 시너지효과를 제고시켰다.
인접한 세무서와 관련한 안정적 임대가 가능하며, 수도권 중에서도 특히, 중산층의 소비성향이 두드러진 지역으로 상가 매출은 물론 수익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프라임시티’의 홍보관은 구리시 인창동 670-7 화성골드프라자 5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2019년 4월 입주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