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검은사막'에서 '이벤트 4종 진행... '풍성'

2018-06-07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카카오게임즈가 PC MMORPG '검은사막'에서 7일 '해적의 잃어버린 보물상자'와 '세계 환경의 날', '세계 해양의 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21일까지 진행되는 '해적의 잃어버린 보물상자' 이벤트는 발렌시아를 제외한 게임 내 전 지역에서 출현하는 ‘보물상자’를 처치하면 아이템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아이템 중 '보물지도 조각' 5개를 모으면 간이연금으로 ‘봉인된 황금 보물상자’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비 규칙적으로 출현하는 ‘흑정령이 깃든 모험가 보물상자’를 처치 시 단델리온 상자와 영롱한 파괴/수호 연금석 등 고급 구성품이 담긴  ‘봉인된 황금 보물상자’ 아이템도 보상으로 주어진다.

이와 함께 ‘세계 환경의 날’과 ‘세계 해양의 날’ 맞아 기념 이벤트도 오픈된다. 게임 내 낚시 콘텐츠를 통해 쓰레기를 주워 NPC ‘크리오’에게 가져가면 ‘보물지도 조각’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페이스북 선거 이벤트도 6월 2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공식 페이스북에 검은사막과 관련된 공약을 올리거나, 공략에 ‘좋아요’을 누른 모험가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서 GS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모험가 상위 3명에게는 흑정령 굿즈 세트가, 이들이 게임에서 공략을 이행한 후 인증하면 백화점 상품권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