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 참가...2000인분 치킨 제공

2018-07-18     이종화 기자

국내 대표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대구에서 열리는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해 방문객들과 만난다.

교촌에프앤비㈜는 오는 22일까지 5일간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18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축제가 처음 시작된 지난 2013년부터 6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교촌치킨은 두류공원 내 두류야구장에 교촌 시식 부스를 열고 관람객을 맞는다. 총 5일의 축제 기간 동안 살살치킨 총 2,000여명 분의 시식용 치킨을 제공한다. 더불어 ‘교촌 브랜드존’을 운영해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을 방문하는 고객들과 만난다. 교촌 브랜드존은 사전 이벤트를 통해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VIP 고객 라운지로, 방문 고객에게는 갓 튀겨낸 교촌치킨 메뉴와 함께 교촌허니스파클링 및 맥주가 제공될 예정이다.

‘욜로(YOLO)와! 치맥의 성지 대구로~’를 슬로건으로 한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치킨과 맥주를 주제로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대구지역 대표 축제다. 교촌치킨을 비롯한 70여 개의 치킨 업체와 10여 개의 맥주 브랜드가 참가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수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해 ‘치맥(치킨과 맥주)’문화를 즐기는 우리나라 대표 먹거리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교촌은 치맥페스티벌의 첫 개최부터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이번 축제에서도 이색적인 치맥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