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현대그린푸드, 추석 앞두고 '연화식 추석 선물 세트' 선봬

식감 강도, '두부'보다 부드러워

2018-09-16     안세준 기자

현대그룹 현대백화점의 '현대그린푸드'가 추석을 앞두고 '연화식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23일까지 현대백화점 15개점 식품관 및 온라인몰(더현대닷컴)에서 '그리팅 소프트 연화식(軟化食) 추석 선물 세트 8종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연화식'은 음식의 모양과 맛은 유지하면서 씹고 삼키기 편하게 만든 음식을 말한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하는 '연화식 한우 갈비찜 세트'는 식감 강도가 두부보다도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는 '연화식 한우 갈비찜 세트' 20만원, '뼈까지 먹는 생선 조림 세트 난(蘭)' 7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