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 추석 '홈 스테이족' 위한 특별 할인전 진행

현대리바트, 코오롱 패션 등 20여 대형 브랜드와 함께 특별 할인 행사

2018-09-21     양현석 기자

추석연휴를 집에서 보내는 '홈 스테이족'을 위해 현대h몰이 특별 행사를 준비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온라인쇼핑몰 현대h몰은 오는 30일까지 추석 맞이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h몰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기간 현대h몰 이용자수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38% 증가 하는 등 명절 기간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h몰 관계자는 "명절 기간 귀경길 이나 휴식 시간을 이용해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고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이를 겨냥한 할인행사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먼저, 현대h몰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현대리바트 인기가구 할인행사'를 열고 매트리스, 유아동 가구, 붙방이 장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주요 품목은 뉴트 붙박이장(2400~2500mm) 89만원, 꼼므 주니어 슈퍼싱글침대(매트별도) 37만5000원, 엔슬립 E3 퀸 마이크로 포켓스프링 매트리스 29만1000원 등이다.

여기에 꼼므 주니어 슈퍼싱글 침대 구매 고객에 침대 안전 가드를, 뉴트 붙박이장 구매 고객에게는 옷걸이봉·안면 거울·넥타이걸이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코오롱 패션 온라인 균일가전'에서는 에어구스다운 11종을 특별 할인 판매하고 '베네통키즈 특별 할인전' 등 20여개 대형 할인행사 오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할인 행사 외에도 영화 '미쓰빽'와 '스타 이즈 본' 예매권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현대h몰 관계자는 "한가위 기간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추석보다 대형 행사를 20% 늘리고 카드사 추가 할인 등 추가 혜택도 확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