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외화 체인지업 예금 '환테크 Start!' 이벤트

2018-10-16     황동현 기자

신한은행은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신규하고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을 거래한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환테크 Start!' 이벤트를 11월30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환테크 Start!'이벤트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한은행 영업점 및 모바일 뱅킹 신한 쏠(SOL)에서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가입하고, 신한은행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을 원화로 입/출금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외화 체인지업 예금은 신한은행의 대표 외화 입출금 통장으로 자동예치 및 지정환율 자동매도, 외국통화간 자유전환 기능, 비대면/자동이체 거래 시 기본 환율 우대 50%를 제공하는 환테크에 최적화된 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과 신흥국 금융불안 이슈로 환율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외화 매입, 매도를 통한 환테크 니즈가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고객은 신한 쏠 (SOL), 인터넷뱅킹을 통해서 10초만에 외화를 사고 파는 간편 외화 매매 서비스, 원하는 환율에 맞춰 외화를 사고 파는 자동매매 서비스 등의 기능으로 손쉽게 외환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환테크에 관심 있는 개인 고객이 차별화된 신한은행만의 외환 플랫폼과 환테크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화 예금상품과 환테크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