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무역센터점 개장 기념 '테이프 커팅식' 진행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은재 국회의원·정순균 강남구청장 등 주요 내외빈 참석

2018-11-01     안세준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서울 강남구에 신설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개장을 알리는 특별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백화점은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오픈에 앞서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이은재 국회의원, 정순균 강남구청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개층(8~10층)을 리모델링해 운영하며, 8층에는 명품, 해외패션, 주얼리·워치 브랜드가, 9층에는 수입·주류, 식품 브랜드가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