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대전·부산서 ‘봄맞이’ 패밀리 세일 진행

다양한 아이템 합리적인 가격에 선봬

2019-03-05     이효정 기자

진도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대전 직영점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직영점에서 각각 4일간 패밀리 세일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패밀리세일에서는 진도모피, 엘페부터 우바, 끌레베까지 진도의 유명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진도모피와 엘페는 밍크 베스트를 150만 원, 밍크 재킷을 200만 원에 판매하며 고급스러운 하프코트를 다량으로 선보인다. 더불어 끌레베는 아더 폭스 베스트와 함께 밍크 스크랩 베스트, 스크랩 재킷, 스크랩 하프코트 등 할인 판매하며 렉스 가방을 4만 9000원, 밍크 머플러 및 캐시미어 밍크 트리밍 머플러를 9만 9000원에 선보이 등 다채로운 행사 상품을 구성할 예정이다.

우바는 니트, 바지, 스커트, 블라우스 등을 1만 원대로 재킷, 점퍼, 사파리, 하프 코트 등을 3~5만 원대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다운 하프 코트를 30벌 한정 9만 9천 원에, 무스탕 코트를 20벌 한정 39만 원에 제공하는 폭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일 선착순 구매 고객에게는 핸드폰 고리를 증정하며 2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은 밍크 장갑을, 4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은 폭스 팡팡이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진도 관계자는 "지난 수도권 직영점 행사를 아쉽게 놓친 소비자들을 위해 대전과 부산에서 다시한 번 패밀리세일을 행사를 개최한다"라며 "시즌 오프 막바지 패밀리 행사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