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매일 입을 수 있는 편안한 청바지... 2019 데님 출시

입으면 입을수록 내 몸에 딱 맞는 핏... 성별·기장·핏별 맞춤형 제안

2019-03-14     양현석 기자

SPA 브랜드 스파오가 매일 입기에 편안한 2019년 데님 시리즈를 내놓았다.

이랜드월드의 스파오는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청바지’라는 컨셉 아래 입으면 입을수록 착용감이 뛰어난 2019 데님 시리즈 11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스파오가 선보인 2019 데님 시리즈 중 메인 상품 라인인 ‘데일리지 팬츠’는 ‘데일리(daily)+이지(easy)’의 합성어로 매일 입을 수 있는 편안한 스타일로, 여성용 데일리지 팬츠는 스키니, 슬림, 스트레이트, 부츠컷, 와이드 등 총 5종 핏으로 구성됐으며 남성용 데일리지 팬츠는 슬림, 테이퍼드, 레귤러, 와이드 핏 등 총 4가지 핏으로 출시 됐다.

함께 출시된 ‘찰~진(jean)’은 입기도 편하고 몸에 착 감기는 스트레치 소재를 활용해 착용감을 높인 상품으로, 오랜 시간 입고 있어도 불편함이 전혀 없고 무릎이 늘어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동양인 체형에 최적화 된 맞춤형 기장인 ‘안 줄여도 돼jean’ 도 선보였다. ‘안 줄여도 돼jean’ 은 기존에 청바지를 항상 수선해서 줄여 입어야 했던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발목까지 딱 맞는 기장으로 출시됐다.

이랜드 관계자는 “스파오는 매년 새로운 스타일의 데님을 선보이고 있으며 출시 때 마다 큰 인기를 얻으며 리오더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며 “스파오 2019 데님 시리즈를 통해 편안해서 매일 입고 싶은 데님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파오가 선보이는 2019 데님 시리즈 상품은 스파오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