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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포뉴에서 현대인의 피로한 간을 위한 영양제 ‘포뉴 밀크씨슬’을 출시하였다.
포뉴 ‘밀크씨슬’은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실리마린 성분과 더불어 효모 유래 비타민B1, B2, B6, 아연, 엽산, 비오틴, 셀레늄, 나이아신, 판토텐산 등 10가지 주원료를 함유했다.
업체 측은 “화학적 첨가물 사용을 배제하고 유기농 부원료 24종을 엄선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영양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간은 해독 및 살균을 담당하는 신체기관으로 피로를 유발하는 독성 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간 내부에는 신경세포가 없어 간기능 수치가 크게 떨어지거나 절반 이상 손상되어도 커다란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평소에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만성피로와 식욕 감퇴 등 간이 안 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기름진 음식 섭취와 술을 줄이고 간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식재료 위주의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간 건강을 위해서 좋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보다 간편한 간 건강을 관리 방법으로는, 밀크시슬 성분이 함유된 간 건강식품 섭취도 권장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밀크시슬 속 실리마린 성분은 간 손상을 예방하고 간 기능 증진 및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 간 영양제나 간기능개선제 등의 주원료로 많이 사용된다.
한편 ‘포뉴 밀크씨슬’은 아쿠아코팅 기술을 활용한 정제라는 특성이 있다. 첨단 코팅 기술력 사용으로 정제의 안정성을 높여 타정이 쉽게 부러지거나 분진이 발생하지 않으며, 표면이 매끄러워 목 넘김이 편안하고 이물감이 없다. 아울러 원료 손상을 막는 PTP 개별포장을 사용하여 위생성과 휴대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