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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IBK투자증권에 이번 기자간담회는 신임 김 사장과 국내외 증권담당 기자단과 상견례이자 새해 인사 차원으로 마련됐다.
다만, 이 자리를 통해 김 대표는 올해 자사의 주요 사업 계획와 경영 방침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앞서 김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전국을 누비며 회사를 홍보하겠다”는 현장형 최고경영자(CEO)를 천명했다.
여기에는 김 신임 대표가 1979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2015년까지 인천을 연고로 활동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아울러 영업통(通)인 김 사장이 IBK투자증권의 수익 극대화를 위한 복합점포 확대와 우수인력 확보 등 영업력 강화가 밑바닥에 깔렸다는 게 금융가 분석이다.
이번 감담회에서 김 신임 사장은 초대형 투자은행(IB) 전화 트렌드에 맞춰 은행과 시너지를 통해 IB사업 경쟁력 강화 방침도 소개할 예정이다. 그는 IBK기업은행에서 IB그룹장을 엮임했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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