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레이더] 확 달라진 한샘몰... "편의성은 높이고 콘텐츠는 넓혔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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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레이더] 확 달라진 한샘몰... "편의성은 높이고 콘텐츠는 넓혔다" 등
  • 양현석 기자
  • 승인 2024.06.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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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한샘이 한샘몰 전면 개편을 진행했습니다. 유저 인터페이스와 카테고리를 정비하고 콘텐츠를 보강했는데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한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한다는 전략입니다.

한편 아성다이소가 '다이소몰 픽업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다이소몰 픽업 서비스는 상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가까운 다이소 매장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기존에는 106개 점에서 진행을 했고, 신규 픽업 서비스 매장을 270개 점으로 확대해 총 376개 점에서 픽업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이외에도 한국콜마가 세계 최대 e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과 손을 잡고 K뷰티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등 오늘(27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한샘이 한샘몰을 전면 개편했다.[사진=한샘]
한샘이 한샘몰을 전면 개편했다.[사진=한샘]

○.. 한샘(대표: 김유진)은 홈인테리어 상품 구매의 모든 과정에서 한층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한샘몰 모바일 앱∙웹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한샘은 UI(유저 인터페이스)와 상품 카테고리를 재정비해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더욱 빠르게 탐색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각 상품 카테고리의 특장점 등 고객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대폭 보강했다. 이를 통해 지난 54년간 국내 홈 인테리어 1위 기업으로서 쌓아온 전문성과 전통성은 이어가되, 현 시대에 맞게 진화하고 있는 한샘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메인 카테고리는 ‘홈퍼니싱’과 ‘인테리어’ 두 개로 명확하게 나누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 카테고리에 대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에는 330여 개에 달하던 세부 상품 카테고리를 약 190여 개로 줄여 잦은 페이지 이동 없이도 원하는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상품 페이지 디자인도 일관되게 정돈했다. ‘키친’, ‘호텔 침대’, ‘소파’ 등 상품 카테고리 최상단에는 각 상품의 특장점을 짧은 영상과 이미지, 텍스트로 소개하는 콘텐츠를 배치했다. 고객이 상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도록 하기 위해서다.

기존 옴니채널(Omni-Channel) 서비스도 그대로 제공한다. 옴니채널이란 고객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경로로 상품을 검색하거나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말한다. 매장 찾기, 매장 상담 예약 서비스 등을 통해 쉽게 매장을 방문해 상품의 실물을 살펴볼 수 있고, 반대로 오프라인 매장을 둘러보다 세부 정보가 궁금한 상품이 있다면 QR코드를 통해 한샘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샘 마케팅본부장 김재림 상무는 “한샘은 오프라인 모객과 판매가 주를 이루던 가구업계에서 가장 먼저 디지털 전환을 시도했고, 홈인테리어 분야에서 지금까지 없었던 고객 경험을 제공해 왔다”며 “이번 개편으로 한층 강화된 UI, 콘텐츠, 탐색 및 구매 여정 설계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다이소몰에서 픽업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다이소몰 픽업 서비스는 상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가까운 다이소 매장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에는 106개 점에서 진행을 했고, 신규 픽업 서비스 매장을 270개 점으로 확대해 총 376개 점에서 픽업 서비스를 운영한다. 

픽업 서비스의 주문 건 수가 서비스 초창기(23년 12월 15일~31일)와 최근(24년 6월 1일~18일까지)을 비교해 보면 약 117% 증가했고, 같은 기간 매출은 약 126% 증가했다. 픽업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이번 서비스 확대를 준비했다.

해당 서비스는 픽업 매장으로 선택한 매장의 재고로 쇼핑을 할 수 있으며, 다이소몰에서 상품을 고르고 매장픽업으로 주문을 하면 된다.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면 매장에서 쇼핑하는 시간을 아끼고 배송비 없이 당일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인기 상품도 재고 확인 후 미리 주문하고 편한 시간에 픽업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픽업 서비스에 대한 고객님들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픽업 서비스 가능 매장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쇼핑 경험을 드리기 위한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한국콜마가 세계 최대 e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과 손을 잡았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K뷰티 브랜드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양사가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한국콜마는 아마존과 함께 27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아마존 K뷰티 콘퍼런스 셀러데이(Seller Day)' 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뷰티 브랜드 기업은 물론 유통 및 제조업계 관계자 15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한다.

이날 행사에 한국콜마에서는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아마존에서는 짐 양 글로벌셀링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 부사장 및 유키 스이타 아마존 재팬 소비재뷰티 사업 총괄리더 등 핵심 인사가 대거 참여한다.

윤상현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콜마와 아마존이 함께 여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넘어, K뷰티의 혁신과 가치를 전 세계에 전파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K뷰티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뷰티가 아마존에서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진출을 원하는 국내 뷰티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자 하는 양사의 마음이 모아지며 성사됐다.

지난 한 해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는 K뷰티 제품 판매량이 75% 이상 증가할 만큼 K뷰티 인기가 높다. 한국콜마도 지난해 인디브랜드 중심으로 고객사 253곳과 신규 계약을 체결(전년대비 48.7% 증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열풍을 이끌고 있다. 양사는 글로벌 시장 트렌드를 이끄는 매력적인 브랜드 콘셉과 혁신 기술로 무장한 스타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콜마는 이번 콘퍼런스 행사장 내에 스킨케어, 메이크업, 선케어, 화장품패키지 등 대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화장품 사업을 위한 맞춤형 고객 상담도 진행한다. 또 ‘근거 있는 자신감, 한국 화장품의 경쟁력’이란 주제로 한상근 한국콜마 기술연구원 부원장이 강연에 나선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K뷰티의 성장을 이끌어온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한국콜마와 글로벌 최대 e커머스 아마존이 본격적으로 손을 잡고 진행하는 첫 협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고객사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최선의 길을 제시하며 동반성장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마트 패밀리’가 고물가를 방어할 파격 할인 행사에 나선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 노브랜드와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는 오는 7월 1일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의 통합을 기념하는 '이마트 패밀리 위크'를 동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3사의 ‘통합매입’을 통해 가격혜택을 극대화한 ‘스타상품’ 15개 품목을 초특가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 중 7개 품목은 이마트 3사 어디서나 구매할 수 있다. ‘스타상품’은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이겠다는 이마트의 신 가격 정책 ‘가격파격 선언’의 연장선이라 볼 수 있다. 

먼저 여름철 수입과일의 대표주자인 ‘미국산 체리’를 650g 한 팩에 9900원에 판매한다. 이는 평시 판매가 대비 23% 저렴한 수준이며, 온∙오프라인 경쟁업체들과 비교해도 크게 저렴한 가격이다.

그동안 ‘미국산 체리’는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 트레이더스 등이 개별적으로 해외 산지와의 협상을 통해 수입해왔다. 하지만이번에는 일괄 협상을 통해 약 300t이라는 대규모 물량을 한 번에 들여와, 산지 시세가 전년 동기 대비 35% 급등한 가운데에서도 단가를 오히려 대폭 낮출 수 있었다.

최근 가격이 급등하며 ‘금겹살’이라고까지 불리는 삼겹살도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패밀리 위크 기간 ‘스페인산 냉동 삼겹살’(1kg)의 판매가는 8800원으로 평소 판매하던 1만2980원 대비 32%나 저렴한 업계 최저가이다.

한편, 패밀리 위크 기간엔 트레이더스의 인기 상품을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도 있다. 트레이더스가 없는 강원, 충북, 경북, 호남, 제주권에 있는 이마트 21개점에서 트레이더스 인기상품 7종을 선보이는 것이다. 

이마트24 또한 패밀리 위크를 기념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260g의 빅사이즈 돈까스로 구성한 ‘남산왕돈까스 도시락’을 패밀리 위크 동안 정상가 6900원에서 1000원 할인한 5900원 초특가로 판매한다.

이마트 최진일 마케팅 담당은 “7월 1일 '통합 이마트'의 포문을 여는 만큼 고객에게 '가격'이라는 직접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마트 3사의 역량을 총동원해 이번 행사를 준비한 만큼 꼭 필요한 상품 쇼핑을 초특가에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올가홀푸드(대표 권순욱, 이하 올가)가 해양 생태계 보존을 위해 지속가능한 어업 방식으로 생산한 두툼한 동태살에 우리 땅에서 키운 쌀로 만든 튀김 옷을 입혀 고소하고 담백한 프리미엄 '생선카츠’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와 동물복지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며 가치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다. 1981년 국내 최초의 유기농 전문점으로 시작한 올가는 국내 첫 동물복지제도 도입, 환경부 지정 제1호 '녹색특화매장’ 운영, 선제적인 ASC∙MSC 인증 제품 유통 등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가치소비를 확산하며 지속가능 건강 먹거리를 선도해왔다. 특히 작년 7월에는 국내 유통사 최초로 수산양식관리협의회(ASC)와 지속가능 수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 인증 수산물의 유통 및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올가의 프리미엄 ‘생선카츠(120g*3ea, 360g/1만1900원)’는 두툼한 통 동태살 원육에 국내산 쌀가루를 입혀 바삭하고 고소한 프리미엄 생선 카츠다. 깨끗한 대두유에 두 번 튀기는 차별화한 유탕 과정을 거쳐 전문점 수준의 식감을 구현했다. 카츠의 식감을 좌우하는 빵가루는 습식을 기본으로 7~12mm의 컬을 활용해 한층 더 노릇노릇하고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지속가능한 어업 방식으로 생산된 동태 살을 사용해 가치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조리 방법으로는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조리를 추천한다.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상태의 제품을 겹치지 않게 넣어 13분간 조리 후 뒤집어 2분간 추가 조리하면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갓 튀겨낸 생선카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성현주 PM은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생선카츠’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한 동태 살과 국내산 쌀가루로 만들어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가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게 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올가는 맛과 품질뿐만 아니라 지구환경과 동물복지를 고려한 지속가능한 친환경 먹거리를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초코파이情’에 초코잼와 딸기잼을 더한 마블링 크림으로 더욱 새로워진 ‘초코파이 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초코파이 하우스가 출시 4개월 만에 낱개 기준 24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12개입 1박스 기준으로도 200만 개가 넘는 양으로, 신제품으로서는 이례적인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초코파이가 50년 넘은 장수 브랜드인 만큼 두터운 소비층을 갖고 있는 데다 원료부터 맛, 식감, 모양까지 파격적으로 변신해 ‘익숙함’과 ‘새로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더불어 자신만의 레시피를 더해 이색적으로 즐기는 모디슈머(Modify+Consumer) 사이에서도 차갑게 얼려 먹거나 빙수에 넣어 먹는 여름철 별미로 주목받는 한편,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부드러운 쇼콜라 케이크로 재탄생해 각각의 입맛에 맞게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SNS상에서도 “느끼하지 않고 입에서 사르르 녹아 커피나 우유와도 찰떡”, “카카오 케이크 스타일로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크림이 일품”, “얼려 먹으니 새로운 맛이에요” 등 소비자들의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오리온은 올해 2월 초코파이情 출시 이후 50년 만에 처음으로 마시멜로 대신 크림을 넣어 만든 ‘초코파이 하우스’를 선보인 바 있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촉촉한 케이크 사이에 사르르 녹는 우유 크림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 했다. 특히, 크림 속에 잼을 넣어 만든 마블링 크림이 진하고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초코잼을 더해 진하면서도 풍성한 초콜릿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초코 앤 크림’, 카카오 케이크와 상큼달콤한 딸기잼의 조화가 일품인 ‘딸기 앤 크림’ 2종이 판매 중이다.
 
오리온은 지난 2016년 처음으로 초코파이情의 자매품인 ‘바나나’를 선보인 데 이어 제철 과일 콘셉트의 ‘딸기’, ‘수박’ 등 시즌 한정 제품을 내놓으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중국, 베트남, 러시아, 인도 등 해외 시장에서도 현지 식문화를 반영한 총 25종의 초코파이를 판매하며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 파이로드를 넓혀가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50년간 세대를 이어 온 초코파이가 다양한 도전과 파격적인 변신으로 젊은 소비층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장수 브랜드의 익숙함 속에서 새로운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인기 비결”이라고 밝혔다.

○.. BBQ가 올해에만 미국 내 테네시 주, 네브래스카 주에 이어 아칸소 주까지 추가 확대하면서 미국 총 50개 주 중 29번째 주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미국 아칸소 주(State of Arkansas)의 주도 리틀록(Little Rock)시에 'BBQ 아칸소 리틀록점'을 오픈하면서 ‘K-푸드’ 글로벌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다졌다고 27일 밝혔다.

매장이 위치한 리틀록은 아칸소 주 최대 도시로, 주의 총 인구 300만명 중 20만명이 거주하는 곳이다. 아칸소는 42대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의 고향으로, 리틀록에는 대통령 임기 당시 집무실 및 회의장 등이 재현된 '클린턴 센터'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미국 중남부 미시시피 강 서쪽에 위치한 아칸소는 버팔로 내셔널 리버(Buffalo National River),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 오자크 산맥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명소가 있어 아웃도어를 좋아하는 이들이 즐겨 찾는 지역이다.

BBQ 아칸소 리틀록점은 월마트(Walmart Supercenter), 홈 디포(Home Depot), 홀 푸드 마켓(Whole Foods market), 트레이더스 조(Trader Joe's) 등 다수의 대형 쇼핑센터가 인접한 상권으로, 인근 주민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다.

BBQ 아칸소 리틀록점은 치킨앤비어 타입으로 약 231㎡(70평), 총 60석 규모다. 매장에서는 치킨류 외에도 샌드위치, 라이스볼, 떡볶이 소스에 졸인 찜닭 위에 치즈가 올라가는 '치즈불닭', 감자튀김에 치즈와 한국식 불고기가 첨가된 '불고기 푸틴' 등을 판매한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로는 황금올리브 치킨과 양념치킨, 허니갈릭 윙, 김치볶음밥 등이 꼽힌다.

BBQ 관계자는 "현지 고객들에게 치킨 외에도 다양한 K-푸드의 맛을 알리기 위해 찜닭, 불고기, 김치볶음밥 등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며 "십수년간의 미국 진출 노하우를 통해 50개 주 전 지역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남양유업은 대표 커피 브랜드 ‘루카스나인 라떼’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라떼를 더욱더 라떼답게’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추진한 이번 리뉴얼은 기존 제품 대비 우유와 원두 함량을 높였고, -196도 마이크로 그라인드 공법과 저온 직화식 로스팅 등을 활용해 강렬한 에스프레소의 풍미를 더했다.

특히 라떼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우유 거품은 1A등급 무지방 우유 크리머를 사용, 자연스럽고 풍성한 거품으로 카페에서 즐기는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가정에서 보다 간편하고 맛있는 라떼를 만들 수 있도록 신선한 원료와 함량에 집중한 리뉴얼”이라며 “앞으로도 홈 카페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충족하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호텔 김치, 웰푸드 아이스크림 등 계열사 프리미엄 먹거리를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하며 그룹사 간 시너지 증대를 가속화한다.

롯데홈쇼핑은 TV, 모바일,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롯데그룹 계열사의 차별화 상품을 판매하는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자이언츠 굿즈, 롯데호텔 숙박권, 어드벤처 및 아쿠아리움 이용권 등 스포츠, 관광 계열사 중심 협업에서 웰푸드 등 식품 계열사와 손잡고 프리미엄 먹거리를 판매하는 등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월 롯데웰푸드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 신제품을 라방으로 판매한 결과 시청자 3500명이 몰렸으며, TV홈쇼핑을 통한 론칭 방송은 주문액 1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지난해 8월에는 ‘롯데호텔 배추김치’를 선보여 방송 15분 만에 준비 물량 4,400세트가 완판되기도 했다. ‘롯데호텔 김치’는 방송 7회 동안 누적 주문액 20억 원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고물가에도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니즈를 반영해 계열사의 프리미엄 먹거리 판매를 확대한다.

오는 29일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 롯데호텔 김치의 여름 신제품 ‘나박김치’를 최초로 선보인다. 배추김치, 갓파김치, 섞박지, 동치미에 이어 5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먹는 샘물 지리산수와 감칠맛을 더하기 위한 갯가재의 비법 육수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식재료 본연의 맛을 내기 위해 설탕과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레몬청으로 상큼한 맛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박김치뿐만 아니라 배추김치도 함께 구성해 판매한다. 내달 중 롯데이노베이트가 운영하는 스마트팜 플랫폼 ‘도시의 푸른 농장’의 채소를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 해당 농장에서 수확한 로메인, 버터헤드, 바타비아, 프릴아이스 등 다양한 상추를 모바일TV ‘엘라이브’ 채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상품개발부문장은 “TV, 모바일 등 유통 채널을 통해 계열사의 차별화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열사 허브 역할을 자처하며 그룹사 간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NS홈쇼핑이 지난 21일 ‘경기남부 아동일시보호소’에서 ‘사랑의공부방 캠페인’을 펼치며 임직원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동일시보호소는 학대 아동 및 결손 가정 아동들이 원가정에 복귀하거나 생활시설 입소 전까지 안정적인 환경에서 보호해주는 아동복지시설이다. NS홈쇼핑이 52번째 사랑의공부방 캠페인을 실시한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는 특히나 영아를 포함한 어린아이들이 보호를 받고 있다.

이날 임직원들은 여름을 앞두고 정비가 필요한 공간을 청소하고 도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에어컨, 도배 등의 시설 리모델링을 위한 지원비를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에 전달했다.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 이상근 상무는 “NS홈쇼핑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공부방’캠페인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자원봉사를 통해 보람과 나눔의 기쁨을 공유하고, 이를 원동력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사랑의 공부방’ 캠페인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이 섬유유연제 ‘고농축 피죤’ 2종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피죤은 소비자들이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에도 향기로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섬유유연제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와 ‘고농축 피죤 오리지널’의 성분을 강화했다.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는 실내건조 유효 성분 함량을 높여 실내에서 건조할 때 나는 꿉꿉하고 쾌쾌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농축 피죤 오리지널’은 기존 자사 제품에서 향기를 3배 강화해 오랜 시간 피죤의 풍부한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성분 리뉴얼에 발맞춰 패키지도 변경했다. 피죤의 시그니처 향기를 완성하는 고농축 플라워 에센스가 돋보이도록 깔끔하게 이미지를 변경하고, 짙은 색으로 바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강화된 성분을 패키지 문구로 삽입해 리뉴얼된 부분을 강조했다.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와 ‘고농축 피죤 오리지널’은 증점제를 첨가하지 않아 끈적이지 않기 때문에 세제 자동 투입구, 세탁조 관리도 용이하다. 무엇보다 세탁 후 섬유에 남는 잔여물이 없고, 안전성 유효성 평가 전문 기관을 통해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리뉴얼된 ‘고농축 피죤’ 2종은 오프라인 매장 및 피죤 공식 온라인 쇼핑몰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판매된다.

피죤 관계자는 “빨래 후에도 오랫동안 짙은 향기를 느끼고 싶고, 여름철에 쾌쾌한 빨래 냄새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섬유유연제 성분을 업그레이드했다”며 “뜨겁고 꿉꿉한 날씨 탓에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이지만 피죤의 은은한 향기와 함께 일상을 쾌적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 이디야커피가 오는 28일 신메뉴 ‘아이스티’ 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의 이번 신제품은 일상 속 건강을 강조하는 BFY(Better-For-You) 소비 트렌드와 더불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특별한 경험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보다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신제품은 복숭아 맛 아이스티를 활용한 음료 4종으로 ▲제로슈가 아이스티 ▲아망추 ▲아샷추 ▲제로슈가 아샷추로 구성됐다.

‘제로슈가 아이스티’는 홍차의 깊은 맛과 풍부한 향이 어우러진 아이스티를 제로슈가로 즐길 수 있다. ‘아망추(아이스티에 망고 추가)’는 복숭아 아이스티에 망고를 토핑으로 듬뿍 올려 새콤달콤한 복숭아의 향미와 망고의 진한 달콤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아샷추(아이스티에 샷추가)’는 아이스티에 이디야커피의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져 아이스티의 달콤함과 커피의 쌉쌀한 맛이 이루는 조화가 특징이며 제로슈가, 디카페인 등 취향에 맞게 다양한 옵션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제품 ‘아이스티’ 4종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서비스는 물론 이디야오더, 네이버 스마트 주문을 통한 픽업 주문도 가능하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객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직접 접하는 가맹점들의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 시즌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에 귀를 기울이고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며 새로운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배달의민족(배민)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은 라이더들이 여름철에 안전하고 건강하게 배달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계절성 물품지원, 폭염쉼터 제공, 폭염 대비 가이드 배포, 안전교육 등 다양한 지원책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우아한청년들은 2024년 이동노동자 생수나눔 공동사업단이 지난 12일 주최한 ‘2024년 이동노동자 생수나눔 캠페인’에 배달업계 유일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생수 10만 6000병과 발수코팅제, 김서림방지제 등 혹서기 대비 물품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는 캠페인 진행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생수 및 지원 물품들은 서울시 전역의 권역·자치구 노동센터 및 쉼터 27곳을 통해 라이더들에게 배포됐다.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지원 역시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우아한청년들이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진행하고 있는 ‘라이더 계절성 물품지원 사업’은 현장 라이더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라이더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배민커넥트 라이더를 대상으로 안전을 위한 혹서기 및 혹한기 배달용품을 무상으로 지급하고 있다.

올해는 배달의민족 라이더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과 통기성이 뛰어난 ‘쿨토시·쿨시트’ ▲사고 시 손을 보호할 수 있는 ‘여름용 반장갑’ ▲흡습속건 및 자외선 차단 기능을 보유한 ‘바라클라바’ ▲고급 우비 상·하의세트 등 폭염용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쿨링 핸들커버, 고급 우의 상·하의세트, 편의점 상품권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들에게 무상으로 누적 3.8만개의 물품을 지급했으며(2024년 6월 기준), 이러한 라이더 계절성 물품지원 사업은 배달환경 개선의 실효성을 인정받아 2023년 고용노동부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우아한청년들은 지난해 라이더가 상품을 픽업하는 피패킹센터(Picking & Packing Center, 도심형물류센터) 중 일부를 쉼터로 운영하며 폭염 시 휴식 공간 및 생수를 제공·지원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라이더를 위한 '편의점 동행 쉼터 사업'을 통해 서울 시내 이마트24 편의점 900곳을 라이더를 위한 폭염 대비 쉼터로 지정·제공하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네이버 지도와 연동해 전국 라이더(이동노동자) 쉼터의 현황과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전에는 각 지자체에서 별도로 운영·관리해 쉼터 현황을 한눈에 확인하기 어려웠지만 해당 지도를 통해 무더위 속에서 라이더가 쉽게 쉼터를 찾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3분기에 고용노동부와의 연간캠페인 '배달안전365'의 일환으로 커피트럭 이벤트를 비롯한 각종 혹서기 지원 활동을 앞두고 있다"며 "라이더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만큼 현장에서 힘써주는 라이더들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랜드이츠의 샤브샤브 샐러드바 브랜드 ‘로운 샤브샤브’가 여름 시즌을 맞아 27일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헬시 앤 라이트(Healthy and Light)’ 콘셉트로, 신선한 야채 중심의 샤브샤브와 함께 즐기기에 궁합이 좋은 메뉴로 구성했다. 이번 핵심 메뉴는 야채와 함께 먹기 좋은 ‘월남쌈’과 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면 요리 ‘분짜’다. 기존 제공하던 월남쌈 코너에 분짜용 불고기와 쌀국수, 전용 소스 2종을 추가하고, 야채 토핑도 업그레이드해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샐러드바 메뉴는 총 15종을 새로 선보인다. ▲일품 소고기 육개장 죽 ▲건강 열무보리 비빔밥 ▲들기름 포두부 막국수 ▲옥수수 찜닭 ▲스윗 콘소메 치킨 ▲허니옥수수 ▲치킨 데리야끼 볶음밥 ▲어묵튀김 떡볶이 ▲크런치 김말이 ▲로제 크림 만두 ▲허니 치즈 감자칩 등 식사로 즐길 수 있는 메뉴 11종과 ▲초당 옥수수 케이크 ▲냉 미숫가루 ▲복숭아 펀치 ▲새콤 자두 샤베트 등 디저트 메뉴 4종으로 구성됐다.

로운 샤브샤브 관계자는 “샐러드바 신메뉴는 열무나 초당 옥수수와 같은 신선한 계절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매콤함을 살려 더운 여름 고객분들의 입맛을 돋울 수 있도록 구성한 메뉴”라며, “무더위가 예상되는 이번 여름, 로운 샤브샤브에서 신선하고 맛있는 식사와 함께 에너지를 충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올해로 출시 55주년을 맞은 '오뚜기 카레'가 압구정 대표 맛집 '도산분식'과 협업해, 오는 7월 21일까지 도산분식 압구정점에서 오뚜기 대표 카레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뚜기 카레 출시 55년을 기념해 많은 소비자가 카레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입맛이 떨어지는 여름철 카레의 진하고 새콤한 맛을 활용한 메뉴로 건강하면서도 색다른 맛 조합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는 설명이다.

오뚜기와 도산분식의 컬레버레이션 팝업은 오는 28일부터 7월 21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협업 메뉴를 위해 활용된 오뚜기 제품은 '바몬드 카레', '3일 숙성카레',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 '오뚜기카레', ‘백세카레’ 등이다. 3일 숙성카레는 쇠고기와 과일, 사골을 3일간 숙성시킨 소스에 향신료를 더했으며, 지난해 4월 출시된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는 새콤달콤한 토마토의 감칠맛과 오레가노, 월계수잎 등을 더한 이국적인 향미로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오뚜기 카레X도산분식 팝업 매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6개로, ▲바몬드 키마카레 ▲코코넛 카레 에그누들 ▲카레 텐신항 ▲3일 숙성 비빔면 ▲카레 토스트 ▲카레 마요 김말이 등이다. 바몬드 키마카레는 새콤달콤한 바몬드 카레에 다진 고기와 각종 야채를 더해 식감을 살렸으며, 3일 숙성 비빔면은 3일 숙성카레로 만든 매콤한 소스에 꾸덕하게 비벼 먹는 마제면식 비빔면으로 독창적인 스타일의 메뉴다. 뿐만 아니라 도산분식 시그니처 메뉴 4개(어묵튀김도산떡볶이, 돈까스샌드, 육회김밥, 순대튀김)를 포함해 총 10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친숙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분식메뉴를 선보이는 도산분식과 협업해, 오뚜기 대표 카레를 접목시켜 색다른 맛의 다양한 카레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팝업을 마련했다"며, “카레를 활용한 비빔면, 토스트 등 트렌디한 메뉴를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가 ‘한여름 고즈넉한 무교주가’를 콘셉트로 한 전통주 페어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3일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이하 무교주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주 소믈리에가 무교주가의 일품요리와 전통주를 페어링한 코스를 소개한다. 제일제면소의 콘셉트스토어인 무교주가는 한식을 재해석한 일품요리와 전통주로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제일제면소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한식과 전통주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매력적인 모임장소로서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겨울 첫 선을 보인 전통주 콘서트에서 소규모 양조장과의 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여름 시즌에 맞는 콘셉트로 구성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5단계의 코스 요리를 전통주와 페어링하며 즐기는 순서로 이뤄진다. 참가자들은 ‘해물 미나리전’, ‘메밀 골동면’, ‘제일 항정수육’, ‘무교 직화 낙지볶음’, ‘여름 속초식 물회’ 등 무교주가의 대표 인기 메뉴와 전통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대한민국주류대상 우리술 부문 대상 수상자인 김하은 전통주 소믈리에가 각 코스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한식과 전통주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참가자들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CJ ONE 앱을 통해 모집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참가 고객은 페어링 코스를 정상가 대비 약 33%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무교주가 약주잔 세트, 전통주 세트 식사권, CJ푸드빌 외식 브랜드 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행사 당일 무교주가 추가 이용 시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 이후에는 토크 콘서트에서 제공한 메뉴와 전통주로 재구성한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판매 매장은 무교주가, 여의도IFC점, 서울역사점, 올림픽공원점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제일제면소와 전통주 소믈리에의 협업으로 마련한 이번 자리를 통해 우리 술과 요리의 매력적인 궁합을 느껴보시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전통주 관련 협업을 이어가며 소규모 양조장의 전통주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북가좌점’이 새단장을 끝내고 27일 오픈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최근 지역 ‘맞춤형 특화 매장’ 리뉴얼 전략을 바탕으로 근거리 쇼핑에 최적화된 도심 활력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위치한 북가좌점은 주요 상권(반경 500m)내 약 1만4000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고, 세대 구성원의 연령층 또한 다양하며 1~2인 가구의 비중이 높은 상권이다. 이와 함께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주동선상에 위치하고 있어 시계성 및 접근성이 우수하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북가좌점은 주변 상권 내 유일하게 ‘원 스톱(One-Stop) 쇼핑’이 가능한 점포로 고객 경험과 편의를 위해 냉장·냉동 밀키트, 샐러드 등 간편식 뿐만 아니라, 신선식품부터 델리, 그로서리, 생활용품까지 다채로운 품목을 모두 갖췄다. 특히, 1~2인 가구 형태의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간편식, 소포장 단위 품목을 늘려 구매 선택지를 넓혔고, 쾌적한 쇼핑 환경 구현을 위해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동선 개선에 주력했다.

먼저, 1~2인 가구 장보기 수요를 겨냥해 ‘그랩 앤 고(Grab&Go)’ 코너를 매장 전면에 배치했다. 김밥, 샌드위치, 샐러드 등 식사대용 간편식을 비롯해 컷과일 같은 디저트 품목도 강화해 접근성이 높은 슈퍼마켓을 통해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소용량 상품도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수·축산 코너에서는 수입육, 스테이크, 간편생선, 한끼 시리즈 등 냉장·냉동 소용량 상품을 21% 가량 늘렸다. 싱글족 장보기 수요를 겨냥해 쌈장·고추장·간장 등 각종 조미료와 세제, 화장지 같은 생활용품도 최적의 용량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젊은 층에게 인기인 대중주(막걸리·수입맥주·하이볼 등)도 기존보다 30% 이상 확대했으며, PB 브랜드인 ‘홈플러스 시그니처 냉장 안주Zone’을 주류 코너 옆에 연관 진열로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각종 밀키트와 냉장·냉동 간편식을 총망라한 다이닝 스트리트에서는 맞벌이 가정과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냉장 밀키트를 120% 확대해 준비했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과 양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인 냉장 밀키트’와 셰프의 메뉴를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 ‘레스토랑 간편식(RMR)’ 5종 등을 보강해 트렌드를 반영하고자 했다.

임기수 홈플러스 Express영업부문장(전무)은 “지역 상권과 방문 고객 성향 등을 고려한 ‘지역 맞춤형 특화매장’ 컨셉을 바탕으로 재탄생한 북가좌점은 기존 상권에서의 새로운 변화를 토대로 핵심 거점 점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1~2인 가구 증가, 편의를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 확산 등 다양한 트랜드를 반영한 현장 중심 접근으로 쇼핑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는 리뉴얼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롯데칠성음료가 진정성있는 ESG 경영 실천과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을 수립했다.

이번 로드맵은 적극적인 자원 절감 및 재활용을 통해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오는 2030년까지 석유에서 추출된 원료로 만들어진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3년 대비 20% 줄이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를 구체화하고 실행에 옮기기 위해 '플라스틱 용기 경량화'와 '재생원료 사용 확대'라는 두 가지 세부 추진 전략을 세웠다.

플라스틱 용기 경량화는 품질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플라스틱 무게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용기 모양을 개선하고 페트병 뚜껑 높이를 낮추는 등 최적화 된 디자인 개발과 공기를 넣어 페트병이 되기 전 단계 재료인 프리폼(Preform)의 중량 저감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질소가스 충전을 통한 신기술 도입과 설비 투자도 준비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재생원료 사용 비중을 2030년까지 30%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재활용 가능한 폐플라스틱을 분류해 선별, 세척, 건조, 용융 등의 가공 과정을 거치는 물리적 재활용(MR-PET, Mechanical Recycled-PET)과 폐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분해해 순수한 원료 상태로 만들어 재활용하는 화학적 재활용(CR-PET, Chemical Recycled-PET) 방식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에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재생 비율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현재 아이시스 ECO 외부 포장에 적용된 재생원료 20%를 섞은 PE(Poly Ethylene) 필름을 2030년까지 전 제품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포장재의 자재 조달부터 폐기 단계까지 발생하는 환경적 측면과 제품 소비 단계에서 품질과 소비자 건강 측면까지 면밀히 살피며 2030년까지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모두를 위한 스타벅스 코리아의 25주년 축제가 시작된다.

올해로 개점 25주년을 맞은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7월 5일부터 ‘Meet the Starbucks Moment’를 테마로 스타벅스 브랜드의 다양한 헤리티지를 담은 음료, 푸드, MD 상품 등을 새롭게 선보이는 개점 기념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이번 25주년 프로모션은 25년간 스타벅스 코리아와 함께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함은 물론, 스타벅스의 미래 가치를 전달하는 ‘모두를 위한 축제(FESTIVAL FOR ALL)’ 시즌으로 조성해, 오는 8월 말까지 두 파트로 나눠 다채로운 이벤트와 기념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스타벅스가 축하하는 의미 있는 시즌으로 기념하기 위해 글로벌 스타벅스의 인기 음료를 국내 고객들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함과 동시에 한국에서 여름 시즌 큰 인기를 모았던 베스트셀러 음료를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한다.

먼저, 글로벌에서 시즌 음료로 선보였던 ‘프렌치 바닐라 라떼’가 국내 버전의 새로운 레시피로 출시된다. ‘프렌치 바닐라 라떼’는 블론드 에스프레소로 추출한 더블 샷과 진한 바닐라 풍미의 프렌치 바닐라 베이스가 더해져 더운 여름 진하고 달콤한 음료로 에너지를 충전하기에 좋다.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는 작년 일본 스타벅스에서 출시되어 큰 인기를 모았던 음료로, 멜론 베이스와 멜론 휘핑, 주황빛의 칸탈로프 멜론 과육 소스가 더해져 마치 한 통의 멜론을 먹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일본에서 매년 출시 중인 멜론 음료 중 가장 판매가 높았던 2023년 버전과 동일한 레시피를 사용해 출시 당시의 맛과 풍미를 구현했다.

한국에서 개발한 베스트셀러 음료도 재출시된다. ‘제주 팔삭 자몽 허니 블렌디드’는 지난 여름 출시해 100만 잔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모았던 ‘자몽 허니 레몬 블렌디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자 스타벅스의 스테디셀러인 ‘자몽 허니 블랙 티’의 블렌디드 버전이다. 제주 팔삭과 자몽이 어루어진 달콤 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인 블렌디드 음료로 이전보다 자몽 함량을 높여 상큼한 맛이 더욱 잘 느껴지도록 했다.

앞서 6월 25일 출시된 ‘런던 포그 티 라떼’는 북미 지역에서 판매 중인 대표적인 티 라떼로, 얼 그레이 티와 저지방 우유, 향긋한 바닐라 풍미의 조화가 매력적인 음료다. 런던의 안개가 떠오르는 비주얼로 인해 붙여진 음료명처럼 캐나다에서는 비 오는 날 즐겨 마시는 음료로 유명해지며, 국내에도 평년적으로 장마 시즌이 시작되는 6월 말부터 선보이게 되었다.

7월 19일에는 올리브유를 활용한 ‘올레아토 골든폼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with 헤이즐넛’이 국내에 상륙한다. 하루에 한 숟가락씩 올리브유를 섭취하는 지중해 문화에서 착안해 탄생된 음료로, 이탈리아, 미국,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달콤한 헤이즐넛과 부드러운 블론드 샷이 섞인 음료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이 들어간 골든폼을 올려 마치 지중해 국가에 온 듯한 매력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25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스타벅스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도넛, 샌드위치 등에서 모티브를 얻어 국내 고객들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푸드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상큼한 라즈베리 잼이 더해진 진한 초콜릿 풍미의 ‘베어리스타 브라우니 케이크’, 25주년 고깔모자를 쓴 베어리스타가 돋보이는 ‘베어리스타 마스카포네 도넛’을 비롯해,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에 오믈렛이 들어간 ‘베이컨 체다 & 오믈렛 샌드위치’, 올리브 소스로 향긋함을 더한 ‘더블 치킨 브레스트 체다 & 에그 샌드위치’ 등 식사 대용 푸드와 고소한 국내산 흑임자를 사용한 ‘부드러운 흑임자 롤’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재생솜을 활용한 ‘25주년 기념 빅 베어리스타’, 특별한 기념 선물로 좋은 ‘25주년 기념 모카포트 원두 세트’ 등 헤리티지 사이렌 로고와 스타벅스의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한 25주년 기념 MD와 프랑스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인 베르나르도와의 협업 MD, 25주년 특별 패키지로 특별함을 더한 ‘하시엔다 알사시아’ 원두도 7월 5일 새롭게 출시된다. 

스타벅스는 25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대고객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전개해 나간다. 7월 5일부터 11일까지 프로모션 음료를 사이렌 오더로 구매 시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후 베스트 커피 3종을 스타벅스 코리아 첫 출시 가격 그대로 제공하는 ‘COFFEE HOUR 25(커피 아워 25)’ 이벤트, 프로모션 음료와 푸드를 즐기고 경품도 받는 ‘글로벌 저니’ 이벤트 등 다채로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김범수 마케팅담당은 “25년간 스타벅스 코리아와 함께한,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할 모든 고객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25주년 기념 시즌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을 통해 모두가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컬리 멤버십 고객이라면 이제 배송비 부담 없는 장보기가 가능해졌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컬리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쿠폰 31장을 매달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실상 매일 무료배송인 셈이다.   

컬리멤버스는 월 이용료 1900원만 내면 2000원을 즉시 적립금으로 돌려받는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다. 장보기 스타일에 따라 자주 구매형 ‘코어’와 대량 구매형 ‘플러스’ 중 선택 가능하다. 실질 구독료 0원에 무료배송 쿠폰 1장 포함 4종의 쿠폰팩과 멤버스 한정 할인, 오프라인 제휴 등 고객에게 필요한 혜택만을 큐레이션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컬리멤버스 가입자는 올 5월말 기준 지난해 8월 론칭 첫 달 대비 3배 증가했다. 특히, 10명 중 9명이 재구독을 하는 등 높은 멤버십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컬리는 오는 7월 1일부터 ‘코어’ 옵션에 무료배송 혜택을 강화해 멤버스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구독료 인상 없이 무료배송으로만 9만30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새로워진 컬리멤버스 ‘코어’는 무료배송 쿠폰 31장에 3만원 구매 시 3000원 쿠폰 1장, 6만원 구매 시 5000원 쿠폰 1장 그리고 뷰티 20% 쿠폰 1장, 최대 7% 구매 적립금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커피빈 아메리카노 1+1, CU 10% 할인쿠폰 등 오프라인 혜택과 멤버스 단독 특가를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했다.

무료배송 혜택이 소량으로 자주 장을 보는 고객을 위함이라면, 한 번에 대량으로 장보기를 즐기는 고객을 위한 옵션도 준비했다. 대용량 장보기 고객은 구매 금액 당 할인 폭이 큰 ‘플러스’ 옵션을 고르는 걸 추천한다. 플러스 고객에게는 3만원 구매 시 3000원 쿠폰 1장, 7만원 구매 시 7000원 쿠폰 1장, 9만원 구매 시 9000원 쿠폰 1장, 20만원 구매 시 7월 한정 3만원 쿠폰 1장에 뷰티 20% 할인 쿠폰까지 총 5종의 쿠폰팩을 제공한다.     

컬리 그로스마케팅 오유미 그룹장은 “구독료 0원에 알찬 혜택으로 만족도가 높았던 컬리멤버스가 장보기 고객에게 좀 더 맞춤화된 혜택으로 업그레이드됐다”며 “2만원 이상 무료배송은 사실상 배송비 부담 없는 장보기가 매일 가능해졌다는 것으로 고객들의 장보기 라이프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협업한 한정판 ‘맥심 커피믹스 X 잔망루피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잔망루피는 유명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루피’에서 유래한 캐릭터로 귀여운 외모와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콘텐츠를 갖춰 MZ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카카오프렌즈’, ‘키티버니포니’, ‘무민’, ‘유니버설 스튜디오’, ‘미니언즈’, ‘카카오프렌즈 춘식이’에 이은 맥심 커피믹스의 일곱 번째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이다. 친숙한 이미지라는 공통점을 가진 맥심 커피믹스와 잔망루피의 조합으로 맥심 커피믹스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하고 MZ세대 소비자들과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

한정판으로 선보인 스페셜 패키지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화이트골드 ▲맥심 슈프림골드 등 3종이다. 각 커피믹스 스틱과 패키지에는 잔망루피 특유의 귀엽고 익살스러운 표정이 돋보이는 일러스트를 담았다.

제품에는 잔망루피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7종을 포함해 특별함을 더했다. 굿즈는 비치타월, 보냉백, 아이스박스 등 여름 바캉스 시즌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과 피규어, 무드등, 파우치 키링, 입체머그 등 실용성이 돋보이는 품목으로 구성했다.

또한 동서식품은 이번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이색적인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는 ‘한잔망 댄스 챌린지’ 콘셉트로 ‘한 잔망’ 하는 잔망루피와 댄스 챌린지를 함께하자는 의미와 잔망루피와 같이 맥심 커피믹스 ‘한잔만’ 하자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인기 트로트곡 ‘한잔해’를 활용한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톡톡 튀는 가사로 재미를 더했다.

동서식품 채혜인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일상에 작은 즐거움을 더하는 맥심 커피믹스와 잔망루피 특유의 친근한 매력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협업과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자연기반 투자연계형 프로그램 2기를 통해 선정한 농수산 분야 스타트업 10개사와 투자사를 초청, 데모데이(Demo Day : 스타트업이 사업모델을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6일 서울 안다즈 강남에서 허재균 하이트진로 상무를 비롯해, 스타트업 10개사와 투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농수산 분야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실시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자연기반 2기’에는 총 189개 업체가 지원해 지난해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 서면 평가 및 심층 인터뷰, 발표 평가,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 농식품분야 7개 업체, 수산분야 3개 업체를 대상으로 데모데이를 진행했다. 데모데이에 참가한 업체에는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소개 및 투자사와 1:1 상담 등의 기회가 주어졌다. 투자 적절 기업은 검증을 통해 최종 투자 및 팁스(Tips) 연계도 진행된다.
 
하이트진로 허재균 상무는 “자연기반 프로그램이 민관 협업을 통한 유익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100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아모레퍼시픽재단이 '물의 자리, 돌 풀 바람' 전시를 오는 28일부터 약 한 달간 서울 노들섬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재단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아모레부산에서 조경 스튜디오 '수무', 아티스트 그룹 '녹음'과 협업해 선보인 작품이. 당시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서울서 재개관하게 되었으며, 서울문화재단과의 '노들 컬처 클러스터' 체결에 따른 노들섬 초청 협력 전시로 진행된다. 

전시는 재단이 그간 축적한 학술적 성과와 예술적 지향점을 대중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재단의 대표적인 연구 사업 중 하나인 '아시아의 미(美)'를 통해 출판된 25권의 총서 중 《물과 아시아 미》, 《풍경으로 본 동아시아 정원의 미》, 《산수화가 만든 세계》에서 소재를 일부 착안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물'이 지닌 유동적인 속성을 바탕으로 '돌, 풀, 바람'을 연결하고 나아가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감각을 바탕으로 상호작용하는 인터랙티브 전시로 선보인다. 

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소리는 아모레퍼시픽에서 운영하는 제주 오설록 차밭에서 직접 촬영 및 수집했으며, 아티스트 그룹 '녹음'과 협업해 작품으로 제작했다. 공간 곳곳에 미디어 아트와 어우러진 다양한 식물과 실내 정원은 조경 스튜디오 '수무'의 작품이다.  

또한 전시에는 터치 센싱(Capacitive Sensing) 기술을 도입해, 관람객의 접촉에 따라 작품의 시청각적 요소가 동시 반응하며 새로운 풍경이 펼쳐지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는 6월 28일부터 한 달간 진행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식물성 디저트 브랜드 ‘조이(Joee)’의 모델로 패션모델 ‘송해나’를 기용하고 론칭을 기념하는 광고 캠페인에 나선다.

조이(Joee)는 100% 식물성 소재 디저트 브랜드로 헬스&웰니스 트렌드와 환경 친화적 가치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장하고 있는 식물성 식품 시장을 공략한다. 소재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려 맛있고 건강한 느낌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롯데웰푸드는 브랜드 모델로 송해나를 선정하고 조이(Joee)를 알리는 디지털 광고 캠페인과 오프라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평소 미디어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여준 송해나의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조이(Joee)의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느낌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발탁했다는 설명이다.

송해나와 함께하는 조이(Joee) 론칭 캠페인은 ‘Joee와 함께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날(Joee Full Day)’이라는 주제로 디지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하게 전개된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온라인 채널에서는 ‘하루종일 조이(Joee)와 함께하는 일상’이 담긴 화보 와 영상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는 7월에는 패션잡지 등에서도 ‘Joee X 송해나’ 화보를 만나볼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조이를 체험해볼 수 있는 팝업 샘플링존을 운영한다. 조이(Joee)를 직접 먹어보고 식물성 디저트의 맛을 체험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브랜드 콘셉트를 담은 귀여운 스탬프 엽서 꾸미기 체험과 조이(Joee)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팝업 샘플링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Joee)는 총 4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조이 오트 크리스피칩’, ▲’조이 완두 크리스피칩’ 등 스낵 2종과 ▲’조이 소프트 츄이 프루티 샤인머스캣’, ▲’조이 소프트 츄이 프루티 망고’ 등 젤리 2종이다. 식물성 식품은 맛이 떨어진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롯데중앙연구소의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맛과 식감을 극대화했다. 패키지도 자연 친화적인 가치를 담기 위해 롯데중앙연구소 및 롯데패키징솔루션즈와 협업한 종이 활용 포장재를 사용하고 플렉소 인쇄로 잉크 사용도 줄였다.

한편, 조이(Joee)는 롯데웰푸드 공식 온라인몰 ‘스위트몰’ 및 올리브영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향후 편의점 채널 등으로 입점을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평소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송해나와 조이(Joee)의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온라인와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조이(Joee)를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 CJ그룹(회장 이재현)은 개방형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오벤터스‘(O!VentUs, Open+Venture+Us)’ 7기에 모두 8개팀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벤터스는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사업검증(PoC) 및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CJ 계열사들과의 공동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식품&바이오’ 분야 3곳(△닥터다이어리 △니즈 △파이프트리 스마트팜) ‘물류’ 분야 3곳(△오믈렛 △크로스빔 △프롬디), ‘엔터테인먼트&미디어’ 분야 2곳(△일만백만 △시마트)이며, CJ계열사는 CJ제일제당, CJ피드앤케어,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물류/건설), CJ ENM, CJ CGV 등 6개사 7개 부문이 참여한다.

오벤터스 7기는 건강관리 플랫폼, 인공지능(AI) 기반 산업현장 자동화 솔루션, 영상 자동 제작 등 각 스타트업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 CJ계열사에서 제안한 혁신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이에 앞서 오벤터스 7기로 선발된 스타트업 8개팀은 지난 26일 향후 계획과 일정을 공유 받고, 협업을 진행할 CJ계열사와 사업검증 과제를 논의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대상 스타트업은 오는 7월부터 약 4개월간 본격적인 혁신 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사별로 사업화 지원금 100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스타트업에 대한 성장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CJ는 보유역량을 기반으로 기업홍보(PR), IR 등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CJ인베스트먼트, CJ 계열사가 투자 및 사업연계 가능성을 검토하는 ‘CJ커넥트데이’도 진행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10월 말에는 스타트업들이 매칭된 CJ 계열사와의 사업검증(PoC)과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도출된 혁신적인 기술 및 사업모델을 홍보하고, 투자유치를 모색하는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시한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공동 기술개발 및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CJ인베스트먼트 김도한 대표는 “유망한 스타트업과 CJ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CJ와 스타트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농심이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시리즈 신제품 ‘라즈베리빵’을 출시한다. 지난 10월 ‘빵부장 소금빵’, 올해 1월 ‘빵부장 초코빵’ 출시 이후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신제품 ‘빵부장 라즈베리빵’은 풍부한 버터와 라즈베리가 어우러진 상큼달콤한 맛을 구현한 크루아상 모양의 스낵이다. ‘베이커리 스낵’이라는 빵부장의 컨셉에 맞춰, 크루아상에 라즈베리 콩포트(잼)를 곁들인 유명 빵 메뉴를 스낵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농심 관계자는 “라즈베리는 특유의 상큼한 맛으로 여름철 음료,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등에 많이 활용되는 과일”이라며 “빵부장 특유의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식감에 라즈베리의 상큼함을 더한 신제품 ‘라즈베리빵’을 여름 나들이와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 빵부장 시리즈는 베이커리의 부드러운 식감과 고급스러운 맛을 스낵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현재 ‘소금빵’과 ‘초코빵’ 2가지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유명 빵 메뉴를 스낵으로 간편하게 즐긴다는 ‘베이커리 스낵’ 컨셉과 가상의 스낵 연구원 ‘빵부장’ 캐릭터 마케팅이 인기를 끌며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약 8개월 만에 누적 1500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

○.. 빙그레가 기업 브랜드 캠페인 ‘빙그레 비밀학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행복, 낭만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빙그레 비밀학기’ 캠페인 참여자는 ‘빙그레 비밀학기’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해 낭만을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질문으로 구성된 여정을 마치면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나만의 토템’을 발견할 수 있다. ‘나만의 토템’은 바나나맛우유, 붕어싸만코, 더위사냥 등 빙그레를 대표하는 총 16개 제품으로 이뤄졌으며, 각각 고유한 특성에 따라 캠페인 참여자의 낭만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작용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캠페인 참여자 800명에게 토템 키링 굿즈를 한정수량으로 제공한다. 해당 굿즈는 모루인형과 캠페인 참여자의 토템을 나타내는 빙그레 제품 미니어처로 구성됐다.

빙그레는 오는 7월 13일과 14일 이틀간 토템의 힘을 실제로 발휘해볼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토템 키링 굿즈를 소지한 캠페인 참여자만 참가할 수 있으며, 경품으로 순금 1돈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오프라인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빙그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빙그레의 대표 제품들을 더욱 재미있는 방식으로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빙그레 제품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 이랜드 파크의 국내 및 해외 호텔과 리조트에서 여름 방학을 앞두고 자녀 동반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가 선호하는 키즈 프렌들리 콘텐츠를 앞세워 맞춤형 ‘키캉스(키즈+호캉스)’ 테마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키캉스’ 테마 패키지는 국내 켄싱턴호텔 평창과 켄싱턴리조트 7곳(가평, 설악비치, 경주, 지리산하동, 서귀포, 설악밸리, 남원) 그리고 해외 켄싱턴호텔 사이판과 PIC 사이판 2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랜드파크 관계자는 “자녀 동반 고객이 고민 없이 여름 방학 중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각 지점에서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국내외 어디서든 이랜드파크 호텔과 리조트에서 아이와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쿠팡이 인기 원피스를 한데 모은 ‘원피스 페어’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망고(MANGO)·로엠·나인·미쏘·쥬시쥬디 등 7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2300여 개의 원피스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쿠팡은 스타일별, 가격대별, 신상 원피스 등 테마별로 다양한 코너를 마련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쿠팡은 인기 상품을 한정 특가로 판매하는 ‘원데이 특가’를 마련했다. 매일 오전 7시에 오픈하는 원데이 특가에서는 △에고이스트 슬리브리스 원피스(11만원대) △제너럴아이디어 플라워 원피스(11만원대) △플라스틱아일랜드 페미닌 원피스(5만원대) △루나걸 브이원피스(3만원대) 등을 선보인다.

쥬시쥬디 빅스트라이프 원피스, 랩(LAP) 미니 원피스, 미쏘 스퀘어넥 원피스, 나인 오프숄더 원피스, 로엠 데님 원피스 등 인기 상품을 5~8만원대에 할인 판매한다.

최근 쿠팡에 입점한 글로벌 SPA 브랜드 망고를 비롯해 원피스 카테고리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포플러앤씨, 피어니스트, 페이퍼먼츠, 엘쏘 등도 ‘원피스 페어’에 참여한다.

특히 와우 회원이라면 ‘원피스 페어’ 전 상품에 대해 추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국내 대표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비너스와 와코루의 브랜드위크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비너스·아르보비너스·와코루의 신상품과 인기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비너스 심플리 에어러블 브라, 비너스 플랑플랑 브라, 와코루 에러리 던 브라 등이 있다. 마찬가지로 와우회원 10% 즉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쿠팡 관계자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보되면서 여름 관련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무더위에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스타일의 원피스로 시원한 여름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현대백화점이 애니메이션 팝업스토어에 빠졌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3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스퀘어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일본 애니메이션인 주술회전은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TV 애니메이션으로 선정돼 내년에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를 앞두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키링·스티커·에코백 등 굿즈 80여 종을 판매하며 등장인물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된다. 또한 증정 프로모션도 준비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 포토카드를 제공하고, 5만원 이상 구매 시 리무버블 스티커 세트 1종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리무버블 스티커 세트 2종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고객 맞춤형 천연 가죽 브랜드 ‘스미스앤레더(SMITH&LEATHER)’와 콜라보한 가죽 상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애니메이션 팝업스토어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지난달 인기 애니메이션 ‘하이큐!!’(5/16~29) 극장판 개봉 기념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최근 극장 흥행작인 ‘인사이드 아웃2’(5/25~6/16)와 ‘원피스’(6/20~26) 팝업을 잇따라 선보였다. 또한 지난해 판교점과 신촌점에서는 ‘짱구’ 팝업을 선보였고, 중동점에서는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개최를 기념해 각종 애니메이션 굿즈 팝업을 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신촌점에서는 다음달 6일부터 14일까지 ‘스즈메의 문단속’, ‘너의 이름은’ 등을 연출해 애니메이션계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팝업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고객 반응도 좋다. 하이큐!!의 경우 네이버 사전 예약 오픈 첫날 5000명 이상의 대기 인원이 발생해 조기 마감됐고, 원피스 팝업스토어에는 일평균 3000명 이상의 현장 대기 고객이 몰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애니메이션 팝업스토어는 백화점에 고객을 입문시키는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며 “원피스 팝업스토어 오픈 3일간 전체 구매 고객 중 약 90% 이상이 현대백화점에서 처음 상품을 구매한 고객으로, 10명 중 9명이 신규고객인 셈”이라고 말했다.

○.. 락앤락이 지난 3개월간 진행된 그린메이트 22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그린메이트는 친환경 미션을 전개하며 에코라이프를 실천하는 락앤락의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로, 올해 창단 12주년을 맞이했다. 현재까지 400여 명이 넘는 전국의 대학생이 그린메이트로 활동하였고,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등을 독려하며 친환경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이번 그린메이트 22기는 총 20명이 선발되었으며, 지난 3개월간 매주 락앤락의 텀블러, 밀폐용기 제품을 활용해 ‘굿바이 일회용컵 챌린지’, ‘용기내 챌린지’ 등의 미션을 전개하며 지구를 위한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했다. 또 4개팀으로 나눠 인천대학교, 광운대학교 등 국내 주요 대학교 캠퍼스 등지에서 그린 캠퍼스 캠페인을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락앤락이 조성한 서울숲 도시락 정원에서 플로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렸다.

지난 26일 락앤락 서울 본사에서 그린메이트 22기 수료식이 개최됐으며, 22기 활동 성과 소개, 그린 캠퍼스 캠페인 발표, 수료증 수여 및 우수 활동자와 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특히 그린 캠퍼스 캠페인은 팀별로 기획부터 운영, 캠페인 영상 제작까지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경쟁 PT를 통해 최우수팀이 선발됐다.

그린메이트 22기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그린포스’ 팀은 광운대학교에서 ‘그린메이트 운동회’를 진행해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부적찾기, 플랜트 스왑,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해 친환경 문화를 친근하게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활동자는 한성대학교 임수인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수인 학생은 “락앤락 제품으로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며 콘텐츠 제작의 재미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상까지 주시다니 너무 감사하다”며, “그린메이트 활동은 종료되었지만, 제로웨이스트, 일회용품은 줄이기 등 작지만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코웨이(대표 서장원)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22년 연속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기술ㆍ제품ㆍ서비스 분야에서 혁신을 이뤄 획기적인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코웨이는 지난 2002년 첫 수상 이래 올해까지 22년 연속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거머쥐며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적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코웨이는 이번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와 페블체어, 노블 공기청정기2 등 총 3개 제품이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코웨이 비렉스 안마베드는 사용자 맞춤 안마 시스템과 리클라이닝 기능 등 혁신적 기술을 탑재해 차별화된 침상형 안마기기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척추 길이 및 굴곡을 자동으로 측정해 신체에 최적화된 맞춤형 안마를 제공하며, 3D 멀티 모션 엔진이 탑재돼 기존 의자형 안마기기에만 적용됐던 주무름 및 두드림 기능까지 구현해냈다.

비렉스 페블체어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마사지 기능을 담아내 심미성과 기능성을 모두 충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렉스만의 특허 기술인 ‘핫스톤 테라피 툴’을 탑재해 작아진 크기에도 강력하고 입체적인 안마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2는 특허 받은 4D 입체필터 구조로 4면을 모두 활용해 우수한 청정 성능을 구현한 제품으로 차별화된 필터 기술력과 맞춤 공기 솔루션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신기술혁신상 수상으로 코웨이 환경가전 제품에 이어 슬립&힐링 브랜드 비렉스의 혁신성과 기술력까지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호나이스에서 운영하는 ‘미국 정장학회’(이사장·청호그룹 회장 정휘동)가 지난 22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한인 문화회관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학금 수여 대상자는 미국 전역에 근거를 둔 한인 2세를 대상으로 성적, 추천서 평가 등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발되었다. 장학생은 총 20명이며 장학금액은 각 2000달러씩 총 4만달러가 지급됐다.

청호나이스 정휘동 회장은 200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매년 학업 성취도가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이들이 향후 국가와 사회에 다양한 공헌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가 하반기 오토메이션 분야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 

CFS는 물류센터 내 물류설비 보전을 담당하는 오토메이션 부문에서만 정규직 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오토메이션에서 진행해 온 채용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채용 대상은 신입사원 및 관련 분야 4년 미만의 경력자와 4년 이상의 설비 유지보수 경력을 가진 중간관리자급이다.  

CFS는 첨단 자동화 기술을 도입한 물류센터를 지속 확대함에 따라 물류 자동화 운영을 책임질 기술 인재를 조기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서류 모집은 6월 26일부터 7월 14일까지 사람인, 잡코리아, 자소설닷컴을 통해 진행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접수, 전화 인터뷰, 화상 면접, 처우 협의 순이다. 최종 합격자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사해 서울, 경기, 인천, 대전, 경북, 경남 등 전국 각지의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CFS 관계자는 “전 국민 100% 무료 로켓배송 추진을 위해 물류 자동화 인프라 확대와 더불어 오토메이션 분야 인재를 조기에 영입하고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채용 역시 지역의 인재들을 적극 선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CJ ENM(대표이사 윤상현)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담은 <2023 ESG 리포트>를 발간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초로 ESG리포트를 발간했던 CJ ENM은 올해 3번째 리포트를 선보이며 엔터ㆍ커머스 분야 ESG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J ENM은 <2023 ESG 리포트>에서ESG 경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총 7개의 중대 주제를 선정, ▲환경의 지속가능한 콘텐츠·상품·서비스 ▲사회의 고객 만족 ▲지배구조의 반부패와 공정거래 등 각 주제에 대해 투명하게 보고했다. 특히, 콘텐츠ㆍ상품ㆍ서비스의 선한 영향력, 인권 존중 및 보호, 안전 및 보건, 윤리ㆍ준법 경영 등의 중대 이슈는 지난 해에 이어 CJ ENM의 핵심적인 ESG 중대 주제로 선정되었다.

<2023 ESG 리포트>에는 CJ ENM의 ESG 핵심 가치인 ▲Planet ▲People ▲Business에 따른 차별화된 ESG 활동 내용도 담겼다. 먼저CJ ENM 엔터테인먼트부문은 제작 단계부터 친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다양한 배경을 LED 스크린으로 실시간 구현하는 버추얼 프로덕션 스테이지(VP)를 구축, 촬영 세트 설치와 철거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야외 및 해외 촬영을 대체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눈에 띈다. 월 2회 사무실을 벗어나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BI+(Break for Invention Plus)와 원격 근무 제도를 통해 자기주도적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전사 타운홀 미팅과 열린협의회 운영으로 경영진과 구성원 사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신인 창작자 발굴 육성 프로그램 ‘오펜(O’Pen)’을 통해 300여명의 신인 스토리 작가와 작곡가를 배출하는 등 크리에이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동시에 ESG 가치를 내재화한 콘텐츠를 통해 문화ㆍ세대ㆍ직업 등 다양성을 아우르고 장애에 대한 시선, 꿈을 향한 도전 등을 그리며 콘텐츠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CJ ENM 커머스 부문은 고객의 가치소비를 장려하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친환경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포장재를 중소협력사에 무상 제공하는 ‘협력사 친환경 패키징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2년 간 협력사 60개사 대상으로 총 2억원 상당의 종이 테이프와 종이 보냉백을 지원했다. 또한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및 유통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국제기아대책기구와 자원순환 협약을 체결해 장기 재고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의 패션, 잡화,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 물품을 기증해 재사용 나눔가게 ‘행복한나눔’ 매장에서 판매하는 방식으로, 재고 처리 과정에서의 폐기물 발생량을 낮출 수 있어 탄소 배출 감축에 기여하고 있다.   

CJ ENM 관계자는 “CJ ENM은 매력적인 콘텐츠와 브랜드 경험으로 더 가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엔터테인먼트ㆍ커머스 업계 선도 기업으로 주도적인 ESG 경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CJ프레시웨이가 B2B 식음 박람회 ‘푸드 솔루션 페어 2024’의 막을 올렸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8일까지 진행된다.

푸드 솔루션 페어 2024는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박람회다. 올해 행사에서는 식자재 유통 고객사, 식품 제조 협력사, 솔루션 협력사 등 약 80개 브랜드의 상품과 솔루션이 소개돼 외식 및 급식 사업자의 다양한 어려움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부대 행사로 ‘외식 트렌드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전시는 밀 솔루션(Meal Solution), 외식, 급식 등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됐다. 밀 솔루션 전시는 식음 사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고충점과 고객 맞춤형 상품 및 메뉴 기반 솔루션을 조합해 해결안을 제시한다. △트렌디한 신메뉴 개발 △조리 효율화 및 레시피 간소화 △메뉴의 맛과 품질 수준 제고 △맞춤형 식자재 공급 △외식 메뉴의 급식화 등 다양한 영역의 솔루션과 CJ프레시웨이의 외식 및 급식 고객사 사업장에 접목해 유의미한 결과를 낸 성공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외식 전시는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공간에서는 이달 새롭게 론칭한 캐주얼 일식 레스토랑 ‘쇼지’의 매장을 구현해 선보인다. CJ프레시웨이가 브랜드 론칭의 모든 과정에 걸쳐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 사례다. 브랜드 기획, 디자인 콘셉트 수립, 메뉴 개발, 전용 식자재 공급, 매장 운영 매뉴얼 제작 등 창업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솔루션과 노하우를 얻고 대표 메뉴도 맛볼 수 있다.

급식 전시에서는 CJ프레시웨이의 자체 상품 및 서비스 브랜드를 소개한다. 식자재 유통 사업 부문의 생애주기별 급식 식자재 브랜드 △아이누리(영유아) △튼튼스쿨(학생) △헬씨누리(어르신)와 푸드 서비스 사업 부문의 급식 서비스 브랜드 △스낵픽(간편식 코너) △카페 프레시(사내 카페) 등이다.

즐길 거리도 곳곳에 배치했다. 쿠킹존에서는 약 10종의 메뉴를 즉석에서 조리해 선보인다. CJ프레시웨이 자체 상품과 국내외 유명 식품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조합해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 존에서는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와 기념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미나는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진행된다. 업계 최고 수준 전문가들이 외식업 성공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나누는 강연이 이틀 동안 이어진다. △외식업 트렌드 △데이터 기반 사업 성장 전략 △외식 창업 노하우 △자영업자를 위한 세무 지식 △사업장 식품위생 가이드 등 산업 동향부터 사업 운영 전략까지 폭 넓은 주제를 포괄하는 10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건일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외식 및 급식 사업자가 경영난, 구인난 등 어려운 시장 환경을 극복하고 사업 성공을 이루도록 돕는 실질적 솔루션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기업 CJ프레시웨이가 솔루션 역량과 협력사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진정한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 진화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신세계백화점이 일본의 인기 배구 애니메이션 '하이큐'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하이큐 1기부터 극장판까지 전 시즌을 아우르는 굿즈를 소개한다.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에는 좋아하는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고 해외 상품은 물론 국내 한정 굿즈 등 400여 종의 상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금속 책갈피 1만4000원, 포스터 2종 세트 1만6000원, 아크릴 디오라마 스탠드 1만8000원, 군군 미니백 2만9000원 등이 있다.

이와 더불어 신세계백화점 어플리케이션(APP)에서는 한정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과 신백멤버스 회원이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리워드 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다.(리워드쿠폰은 하이큐 팝업스토어에서 제휴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

또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입장 티켓을 증정하고, 2만원 이상 구매 시 영화의 한 장면을 담은 장면 컷 카드, 5만원 이상 구매 시 폼 미니 스탠드를 사은품으로 한정 수량 증정한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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