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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가 17일 모바일게임 신작 '윈드소울 아레나 for kakao'의 CBT를 시작한다.
실시간 전략 배틀 게임 '윈드소울 아레나 for kakao'는 카일리, 클로이, 레오 등 3인의 영웅과 소환수가 함께 덱(진영)을 구성해 즐기는 실시간 PVP 대전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이용자들간 전략적 전술를 펼칠 수 있는 ‘1:1아레나 모드’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싱글 챌린지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40 여 종의 ‘룬’을 수집/육성하는 재미도 더했다.
CBT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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