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도이치 방송교향악단'에 의전차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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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도이치 방송교향악단'에 의전차량 제공
  • 김경호
  • 승인 2012.11.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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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19~28일 공연을 위해 내한한 독일 '도이치 방송교향악단'의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비비아네 하그너에게 의전차량으로 K9 두 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독일에서 가장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 중 하나로 꼽히는 비비아네 하그너와 독일의 4대 교향악단 중 하나인 도이치 방송교향악단의 만남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의전차량 제공은 비비아네 하그너가 본인과 바이올린의 안전한 이동을 책임질 차량을 직접 요구하며 이뤄졌다.

이에 기아차는 운전선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9개의 에어백, 전방위 충돌안전 설계, 고강성 차체 구조 등의 안전사양과 최고의 편의사양이 적용된 K9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명차의 본고장인 독일 4대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에 K9을 지원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지원해 기아차의 우수한 디자인과 성능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김경호  gnomic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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