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비게임즈(BRAVIGAMES)가 모바일 RPG ‘워라밸M (War &Life Balance M)’을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워라밸M’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모바일 게임 ‘Idle Heroes(아이들 히어로즈)’의 개발사 DH게임즈의 신작으로 게임 내에서 전투와 일상의 밸런스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전략 RPG이다. 게임 속 다양한 영웅은 6가지 속성으로 나뉘며 서로 다른 특성을 갖고 있다. 이용자는 이처럼 다른 속성과 특성을 가진 영웅을 수집하고 전투 시 최대 6명의 영웅을 다양하게 조합하면서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용자가 수집한 영웅은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게 한 자동전투를 통해 손쉬운 레벨업이 가능하고 1인칭 FPS 시점으로 진행되는 부분도 큰 특징이다. 다양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금화와 경험치, 장비, 영웅 조각을 얻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영웅을 성장시켜 자신만의 강력한 조합을 완성시킬 수 있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워라밸M’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 보상을 지급한다. 쉽게 참여하고 받아볼 수 있는 아이템 보상을 통해 이용자가 ‘워라밸M’을 더욱 다양하게 플레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