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공인중개사가 지난 12월 9일 (일), 더 K호텔에서 2019년도 공인중개사 합격자 모임을 개최했다. 해당 모임은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더 K호텔 거문고홀이 가득 찰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였다.

2018 합격자 모임은 해커스 교수진의 축하 인사 및 개회사로 시작되었다. 그중 황정선 교수는 모임에 참석한 이들에게 “2019년도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저희에겐 여러분의 합격이 큰 보람이 된다. 어려운 시험에 합격하신 것에 대해 모두 축하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현업에 나가면 지금보다 더 노력해야 한다. 여태까지 공인중개사 시험 공부를 했던 것처럼 계속 공부해야 한다. 열심히 하면 최고의 개업 공인중개사가 될 수 있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제27회 합격생이자 해공회 총동문회 회장인 박홍구 님의 공인중개사 실무에 관한 연사가 있었다. 박홍구 님은 “이제 또 다른 시작이다. 실무에 진출하면 경쟁이 굉장히 치열하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그래서 여러분께 더욱 도움을 드리기 위해 임원진들이 열심히 고심하고 있다.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다”며 합격생들의 또 다른 시작을 응원했다.

해커스 교수진의 축하 인사 및 개회사가 진행된 이후 합격을 축하하는 만찬이 시작되었다. 식사를 나누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합격자들은 합격의 기쁨을 축하하고 서로 대화를 나누며 활발한 인적 교류의 장이 열렸다.

해당 모임에서는 서로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선후배가 서로 명함을 나누고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나아가 참석자 전원에게는 수건/캘린더/합격생 연락처 및 현업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총 동문록 등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것으로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해커스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이 어려웠지만 많은 합격생들이 참석해준 만큼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내년에도 해커스 공인중개사 합격자모임에 더 많은 합격생분들을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해커스 공인중개사가 실시한 합격자모임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 공인중개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