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무역부문 복지기관 아동 따뜻한 겨울나기 돕기
상태바
(주)한화/무역부문 복지기관 아동 따뜻한 겨울나기 돕기
  • 김경호
  • 승인 2014.11.17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한화/무역 부문(대표이사 박재홍) 임직원 47명은 지난 15일 자원봉사 MOU를 맺고 있는 중구청 관내에서 가정과 사회에서 소외받은 아동들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찾아 아동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아동들이 거주하는 본관과 신관 및 솔로몬 동의 창문 132개에 단열 에어캡을 부착하는 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모든 창문의 크기를 줄자로 확인하고 크기에 맞게 자른 후 아동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을 준다는 생각에 서툰 손짓이었지만 정성껏 꼼꼼하게 창문에 부착했다.

㈜한화/무역 부문은 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인 “나눔으로 함께 멀리”의 실천을 강화하고자 기존의 나들이봉사, 반찬 나누기 등 독거노인 지원과 예술더하기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한편 예산군청과 도/농 교류MOU를 맺고 사화공헌 활동과 연계한 농산물 직거래,상호 방문 등을 활발히 진행 중이며, 서울 중구청과도 2012년 11월 자원봉사 MOU를 맺은 후 중구관내 독거노인들과 시설의 도배,청소 등 주거 개선과 반찬,과일 나누기 활동을 펼치고 있고 내년부터는 무역업 특성상 다양한 지역의 문화와 언어를 경험하고 사용하는 직원이 다문화 아동들의 멘토로 아동들에게 부모의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학습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김경호  gnomics@naver.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