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무역 부문(대표이사 박재홍) 임직원 47명은 지난 15일 자원봉사 MOU를 맺고 있는 중구청 관내에서 가정과 사회에서 소외받은 아동들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찾아 아동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아동들이 거주하는 본관과 신관 및 솔로몬 동의 창문 132개에 단열 에어캡을 부착하는 활동을 펼쳤다,
㈜한화/무역 부문은 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인 “나눔으로 함께 멀리”의 실천을 강화하고자 기존의 나들이봉사, 반찬 나누기 등 독거노인 지원과 예술더하기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한편 예산군청과 도/농 교류MOU를 맺고 사화공헌 활동과 연계한 농산물 직거래,상호 방문 등을 활발히 진행 중이며, 서울 중구청과도 2012년 11월 자원봉사 MOU를 맺은 후 중구관내 독거노인들과 시설의 도배,청소 등 주거 개선과 반찬,과일 나누기 활동을 펼치고 있고 내년부터는 무역업 특성상 다양한 지역의 문화와 언어를 경험하고 사용하는 직원이 다문화 아동들의 멘토로 아동들에게 부모의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학습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김경호 gnomic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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