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바타 주력메뉴 화덕샌드위치 및 화덕피자·쌈피자 등 협찬
맘스터치로 유명한 해마로푸드서비스(대표 전명일)의 화덕 샌드위치&피자 브랜드 ‘붐바타’가 MBC의 신규 숏폼 콘텐츠‘주X말의 영화’를 제작지원한다.
‘주X말의 영화’는 웹툰작가 '주호민'과 '이말년'이 영화 제작자로 등장하는 페이크 예능으로, 영화 감독 섭외, 스토리 구상, 캐스팅 등에 직접 참여하며 고군분투하는 영화 제작과정을 재미있게 담아낼 예정이다
딩고 프리스타일과 MBC가 공동 제작해 웹과 TV를 통해 쌍방향으로 시청 가능하며 웹에서는 지난 16일, TV에서는 지난 19일 MBC를 통해 첫 방송 됐다. 웹에서는 유튜브 채널 엠비씨 엔터테인먼트(MBC entertainment)와 딩고 프리스타일을 통해 매주 수요일, 금요일 저녁 7시 먼저 공개된다.
23일 이충수 붐바타사업팀장은 “화덕요리를 만드는 젊고 유쾌한 붐바타의 브랜드 감성과 ‘주X말의 영화’에서 선보일 두 웹툰 작가의 특별한 에너지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아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붐바타의 화덕샌드위치 및 화덕피자, 쌈피자 등 다양한 메뉴를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붐바타는 최근 오픈한 고대안암점을 포함해 아산순천행대점, 수원호매실점, 천안터미널점, 건대점 등 현재까지 1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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