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지난 6일 유엑스엔의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유엑스엔(대표 박세진)은 혈당센서, 혈당측정기 등 의료용 기기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2100만 원, 순손실 12억 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키움증권이다.
한국거래소는 약 2주 내외의 상장심사를 거쳐 최종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6일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150개 회사가 상장돼 있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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