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가 방치형 모바일 RPG로나온다. 4399의 '기적의 검'도,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신작도 방치형 RPG다. 방치형 RPG가 좋은 성적을 거두며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토종 개발사인 제이콥스튜디오에서 출시하는 방치형 RPG '열혈강호러시'가 19일 오후 3시에 출시된다.
제이콥스튜디오(대표 김태선)는 19일 자사가 직접 개발해 서비스하는 무협RPG ‘열혈강호러시’를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오후 3시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에 앞서 '열혈강호러시'는 원스토어와 베타서비스를 진행하여 11월의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되었으며, 원스토어와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주관 및 주최하는 제5회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에서 '11월 ONE STAR 게임' 우수한 모바일게임으로 선정되었고,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019년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지원대상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게임성에 대해 인정받았다.
열혈강호러시는 1994년부터 인기리에 연재 중인 무협 만화 ‘열혈강호’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방치형RPG다. 모든 문파의 무공들을 습득하고, 무한의 공력으로 무공을 사용하는 한비광을 메인캐릭터로 정·사파를 넘어 동료를 모으고, 강력한 기보를 수집하며 순환 콘텐츠인 환골탈태(환생)을 거듭할수록 더욱 많은 스테이지를 공략할 수 있다.
국내 양대 마켓 정식 출시를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 속 이벤트로 매일 출석, 접속 유지 시간, 스테이지 돌파 도전, 오픈기념 7일간 로그인, 광고 시청 보상 등의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공식카페를 통해 페이스북 공유, 가입인사, 매일매일 카페 출석, 열혈강호러시 소문내기, 열강덕후 Swag & Flex, 만원의 행복, 당신의 최애캐는? 최애캐 N행시 등의 이벤트를 통하여 다양한 게임 아이템 및 원스토어 기프트 카드 1만원권을 500명에게 선물한다.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